[라비홀릭/한국서버]

안녕하세요. 한국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있는 ‘라비홀릭’입니다.

라이트하게 플레이하느라 여러 6성영웅 및 장비스펙은 미흡하여  

9단계까지는 클리어했지만, 스펙부족으로 10, 11단계는 클리어를 못하였지만

난이도 상관 없이 전체적인 이론으로 설명드릴게요.

보스 아지마나크의 스킬

보스 아지마나크 본체가 피격될 때마다 아군이 입히는 피해는 매우 줄어들고, 입는 피해는 크게 증가하므로 '폭발하는힘' 스킬로 인해 광폭화가 중첩될 때마다 '강화해제' 디버프스킬이 있는 영웅이 반 필수로 편성되어야 합니다.

아지마나크의 스킬의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키리스'와 같은 중독딜러를 사용하지 못하게하고 또한 '지휘관 로리나', '루나'와 같은 단일공격딜러의 사용을 꺼리게 한 스킬입니다. 이 토벌에서는 보스에게 높은 데미지를 주기 위해서 아지마누스 주시자를 같이 제거해주는 '광역공격스킬이 있는 영웅'이 필요합니다.

공격 후 아군의 강화효과가 3개 이상일 때 '죽음의 덫'스킬을 사용하는 스킬입니다. 

이 스킬로 인해 아군에게 강화효과를 많이 걸어주는 영웅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기본적으로 '공격력 상승', '방어력 상승'. '보호막', '치명확률감소'. '지속회복' 등의  강화효과들 중 2개 이하로 사용하는 서포터 혹은 중복되게 강화를 거는 복수의 서포터 영웅의 편성이 필요합니다

2턴마다 사망한 아지마누스 주시자를 부활시키는 스킬입니다.

아지마누스 주시자가 살아있으면 보스 아지마나크에 가하는 단일공격 피해가 매우 감소하므로 만약 본인의 덱 편성에서 주력 딜러가 단일딜러라면, 

아지마누스 주시자를 빠르게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지마누스 주시자 또한 단일피해에 80%의저항을 갖고 있으므로 광역공격 영웅이 덱에 필수로 편성되어야 합니다.

지속 피해를 입는 디버프를 거는 스킬입니다. 또한 아군 전체의 강화효과를 해제하고 침묵을 발생시키므로 매우 까다로운 스킬입니다. 침묵 디버프 때문에 아군의 기본공격이 광역인 영웅들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1페이즈

공격당 최대 중독3중첩과 기절 스킬까지 사용하는 몬스터가 3기 있습니다.

별로 단단하지 않아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지만

중독을 제거하거나 회복을 하지 않는다면

2페이즈로 넘어가기 전에 생각보다 대미지가 많이 박힙니다.

중독만 염두하고 계시다면 1페이즈는 무난히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2페이즈

보스 아지마나크가 등장합니다.

아지마나크의 스킬은 위에서 설명해드렸는데

핵심은

1. 자신의 덱의 주력딜러가 단일공격이라면 광역딜러 한명을 같이 편성해서

   아지마누스 주시자를 빠르게 제거

   (이 경우, 아지마누스 주시자를 한턴에 처리가능한 데미지를 가진 광역딜러가 필요)

2. 단일딜러가 없이 광역딜러로만 편성해도 무난(보스의 끈질긴 생명력 스킬에

   영향 없기 때문)

3. 많은 버프는 지양, 힐러(서포터)영웅은 강화효과가 겹치게 편성(2개 이하)

4. 본인의 덱이 보스의 광폭화 4단계의 딜을 버티지못할 경우에는, 

   강화해제가 가능한 영웅을 반드시 편성 

5. 아군에게 쌓여가는 지속피해 디버프(출혈, 중독)을 해결하기 위해 아군 약화해제를

   보유한 영웅 또는 힐러에게 영약의시험관 아티팩트를 장착

6. 보스가 3개이상의 디버프는 무효화 시키기 때문에 방어력감소 디버프스킬은 

   턴을 계산해서 사용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웅 배치는 유저 각각마다 보유하고 있는 영웅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정석이 이렇다 하기는 어려우나, 

보스 아지마나크의 속성이 암속성이므로 속성상관없이 편성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강화해제영웅, 광역딜러, 힐러, 탱커]로 배치하면 되겠고

스킬에 따른 세부역할군을 나눠보자면 따른 영웅들 예시를 들자면

강화해제 : 매사냥꾼 쿠루리, 링, 찰스, 타마린느 등

광역딜러 : 유나, 빌트레드, 벨로나 등

힐러 : 타마린느, 디에네, 데스티나, 안젤리카 등

정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보유하신 영웅에 맞추어서 위에 적힌 역할군에 따라 덱편성을 하신다면 여러분도 아지마나크 토벌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신규토벌 아지마나크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공략 봐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