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초를 타마를 줘서 타마린느의 공버프 행게당기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세의 다음턴을 빠르게 가져와 3스를 조금 더 빨리 쓸 수 있습니다. 이후 턴에 공버프 받을 수 있구요. 다른 캐릭들과 하는 일이 애초에 다릅니다. 지금 영상처럼 적 매루리가 선턴인 경우 디버프를 삭제할 수 있으며 타마린느의 아이돌 폼 2스로 행게를 당겨와 느린 딜러의 행동게이지를 빠르게 끌어올 수 있으며 1스로 적 팀 전체의 버프를 지우면서 딜러의 협공을 빠르게 유도해 적 둘을 제거할 수 있는 덱이죠. 방금 전처럼 아우리우스 데미지를 나눠받은 기사는 순식간에 녹게 됩니다. 

열음그로제 처럼 턴밀이 아니기떄문에 이세 다음턴을 가져와도 결국 상대 캐릭이 전부 행동 한 후가 되겠지요. 타마 1스 협공은 2턴째부터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건 이세 쿨초로 루나라던지 다른 딜러 3스를 쿨초시켜서 썼을때 협공 보다 더 효과가 좋을거구요. 

동영상은 방덱이 전체적으로 속도가 너무 늦고 선턴잡이가 없어서 2턴이 온것 뿐이죠. 그로제 3스 쿨초 시켰어도 2턴 잡았을겁니다. 결국 상황에 따라 이게 좋을수도, 저게 좋을수도 있긴 하겠지만, 타마덱은 맞추는 난이도도 높고, 메리트도 그렇게 크진 않게 보입니다

냐피그로제쓰는 방덱은 공짜라서 전멸이나 다름없지만 그로제 속방덱을 위주로 생각하셨는데 이세 쿨초로 루나 3스 턴을 돌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동영상 분들이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적어도 선턴은 최소 220 이상이십니다. 중턴도 200 이상이구요. 참고로 제 방덱 불마야는 속도가 230입니다. 동영상에서 상대적으로 느려보인다고 절대 속도가 낮지 않습니다. 이세리아가 강제되서 맞추는 난이도는 높겠지만 지금도 타마린느로 공격오시는 분들이 방어 패배 간간히 주고 가시네요. 의견이 많이 다르지만 제 생각엔 조만간 타마린느 공덱이 자주 보일 것 같네요.

우선 방덱에 그로제 쓰시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그로제라면 당연히 조합을 바꿔서 가야겠죠. 최상위권 복붙 기사 방덱 기준으로 봤을때 사용법입니다. 반드시 선턴을 잡을 필요 역시 없습니다. 후턴을 주고도 충분히 승리할 수 있어요. 제가 아닌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도 응용이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나쁜 친구는 아니네요.

열음아이돌폼만 되면 결장에서는 무적이라고 봐야죠 뭐 저도 레전드까지는 못가봤지만 챔피언 정도이긴한데 방덱에도 속덱이 아직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