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로 디버프 중에선 단연 방깎이 최고긴 한데 그 이외의 디버프도 거의 강력함. 속깎은 두번 치는거 세번 치게 해주고, 명깎은 데미지도 줄이고 상태이상 걸릴 확률도 대폭 줄임. 최근에 있었던 제노 도전과 아즈마칼리스, 밴시는 성가신 스킬을 쓰는 쫄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스턴/침묵도 꽤 쓸만해짐. 공깎은 받는 데미지를 2배로 줄여서 힐러가 불안하면 유용함. 반대로 버프가 걸기는 쉽지만 점점 버프를 지우는 적들이 늘어남. 결국 버프도 만능이 아님.

적중은 올리기 쉬움, 전혀 문제가 아님. 아마 올리기 싫어도 랜덤으로 붙는 사람도 엄청 많을 거임. 애초에 도적 전사도 상태이상 있는 경우 많아서 적중도 챙겨주고 스업으로 확률도 올려 줘야 함.

마지막으로 영웅이 많은 게임에서 특정 영웅만 쓰면 질리기 쉬움. 

머라고라 문제랑 방깎이 필수라는건 동의하는데 그 이외에는 부정확 하다고 생각함.

애초에 전사/도적/정령사래 봤자 걔네 중에서 사기라고 하는 놈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뿐이 없는데다 그 반수는 5성임. 저격이 불가능. 그걸 생각하면 뭉뜽그려서 전사/도적/정령사만 키우라는 것 보다는 나무위키 가서 평 보고 정하라는게 실용적으로 훨심 도움이 됨. 아티도 중요해서 결국은 자기 머리로 클래스를 떠나서 파티를 짜야함. 예를 들어 좋은 도적이 없고 아티도 교월몽야 같은거 뿐인데 에티가셉터가 있으면 카마인로즈를 키우는게 나을 수도 있음. 별의 노래가 있으면 사수를 키우는게 나음. 매루리는 걍 키우는게 나음. 예외라도 초보들은 그런거 모르니 기사 매루리 좋으니깐 키우라고 써줘야 함.
거기다가 에픽세븐 패치는 계속 밸런스 패치와 더불어 다양한 상황의 전투를 패치하고 있기 때문에 전사/도적/정령사만 가지고 모든 컨텐츠를 클리어 하는건 비효율적임. 예를 들어 지금 와이번 11단은 물기사 있는 편이 클리어 하기 훨심 편함. 카르카누스에서는 세실리아가 자주 쓰임. 골렘/심연/여왕 등의 컨텐츠에서도 기사가 있으면 피관리가 훨심 편해짐. 실크/이세리아/슈리는 사수인데 많이 씀. 아라하칸이나 밴시는 광역기가 있으면 편하고 이건 마도사들의 주영역임.

논점은  에픽세븐은  방깎말고  디버프는  다쓰래기이며  본문에도  썼듯  공법  방깎  속도 행동력 게이지 조합말곤

노답상황이라는걸  말하는겁니다  폰으로  쓰려니  불편해서  ㅎㅎ 그런것만골라서  쓰시라는겁니다 수많은  디버프가

있지만  많은머라고라를  투자해서  스킬  올린다한들  한번써보세요  75%확률로  효적 30%대  맞춰놔도  몇번이나 

박히는지  ㅋㅋ  그 머라고라면  도적  전사주면  날아다니니까요

많이  안키워보다뇨  메루리같은경우  뉴적폐라고  불리는  특이케이스이고  도도미역시  거의  유일하게 상위  랭커도  가끔  쓰지만  그건  위에도  말한  무적도  뚫고 들어가는  방깎 때문에  쓰는거고  도발만  붙었다면  쓰일거같음? 도도미도  상위  랭커덱엔  거의  없고  사실  마도사컨셉이라기  보다  행게  치명업  버퍼인데 추가던으로  딜까지붙어서

쓰는거지  디버퍼가  아님  크라우는  아실텐데요  그저그런거  ㅎㅎ  에픽세븐에서  허용한  유일한  디버프는  방깎이다  라는게 사실아닌가요  그래서  마도사는  매장당한거고

도도미 마도사인데 죽창 딜러

매루리 기사인데 방깍에 행게당기고 파티보호까지

크라우 기사인데 3스 살인딜

부족해 보이는 케릭을 매꿔주는 아티조합까지

글쓴이 말이 완전 틀린 말은 아니지만 한개 키우고 열을 판단하는 모습이라 아쉽네요

이런글은 에린이들이 혼돈이 올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