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의 여신 : 파괴의 기운으로 적 전체를 공격하여, 행동게이지 25% 감소시키고 모든 아군의 행동게이지를 25% 증가시킵니다.

적 행동게이지 -25%, 아군 행동게이지 +25%

총 50%의 행동게이지 차이를 발생시키는 말도 안되는 밸붕 스킬임

비슷한 컨셉으로 화염속성 슈리의 3스킬이 있는데 집중3이라는 전제조건으로 적 행동게이지 30%감소,

패시브인 2스킬로 치명타시 아군 행동게이지 15%(최대25%)를 증가시킬 수 있음

PVP에서 선턴이 매우 중요한데, 슈리는 스킬업과 3스킬의 전제조건을 충족시킬 경우 그림자로제보다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처음부터 집중3으로 3스킬을 사용할 수 없음

지금 현재로서는 그로제의 3스킬을 상쇄시킬 수 있는 스킬이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임.

전략이랄 것도 없이 그로제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승패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함

적 행동게이지 -25%, 아군 행동게이지 +25% 라는 효과가 단일 대상이 아닌 전체 대상으로 적용되는거 자체가 터무니없이 과도한 수치라고 생각되기에 수치 조정이 필요함

건의안)

1. 70% 확률로 적 전체 행동게이지 -25%, 아군 전체 행동게이지 +25%

2. 단일 적 행동게이지 -25%, 아군 전체 행동게이지 +25%

3. 적 전체 행동게이지 -15%, 아군 전체 행동게이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