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을 계속 죽이니까 게임에 있는 정도 다 떨어집니다. [11]
이게임의 시작은 6번째 세계가 망하면서 시작하는데 라스의 죽기전 마지막 모습은 우리가 아는 찐1따 쓰레기 *** *** 뒤진 라스 모습 그자체였죠.
그런데 6번째 세계에 각성한 월광 라스가 공개되고 뭔가 반전을 기대했습니다.
솔직히 세계관까지 비트는 반전을 기대한 내가 ㅄ같지만 기대는 할수 있잖아요. ㅇㅇ??
분명 라스는 우리가 아는 성약 라스 모습으로 죽었는데 저런게 나오니까 환생 요소를 넣은줄 알았음
하지만 6세계 라스의 모습은 7세계 보다 더 역겹고 토악질 나오는 신생아 컨셉이었고 주인공 역할도 제대로 못하고 리나크가 죽게 되었죠 ㅋ
그 이후로는 스토리도 안봐서 모르겠는데 빅토리카도 죽었나??
곧 에픽세븐 후속작 *** 게임 하나 나오던데 게임 컨셉을 보니 에픽세븐에서 잘 써먹던 캐릭 죽이기 대놓고 할려고 다크한 느낌으로 갔던데
그런식으로 하면 잠깐 임펙트가 있고 색다른 느낌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애정캐가 계속 없어져서 게임에 정이 뚝 떨어지게 만듬
솔직히 에픽세븐도 서브컬처 캐릭 수집 게임으로서의 가치가 없어진지 꽤 된거 같습니다.
옛날에 어떤 캐릭이 나오고 스킨이 나온다 그러면 그 캐릭이 좋아서 사는 그런 케이스도 많았는데 요즘은??
*** 스토리로 캐릭의 매력과 가치가 없어지고 밸런스 좋은 전략 게임 그냥 그거 하나로 게임 수명을 이어나가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반전을 줄수 있었던 6세계 스토리 였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살리지 못하고 7세계도 ㅈ같은데 6세계는 더 ㅈ같았다는걸 보여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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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ㅊㅊ
Interesting concept
캐릭터죽는건 상관없는데 캐릭터별 스토리가 부실해서 좀 아쉽긴하네요... 죽은 캐릭터도 여기저기서 회상으로 얼굴 비춰주면좋은데
밸런스 좋다는건 좀 그렇긴한데
셰나나 후미르같이 그냥죽은애들말고 리나크 루엘같은 계승자애들 에피6에서 부활할수도 있지않을까 살짝기대해봄
마신전쟁도 끝났고..ㅋㅋ
머리카락만 안떨어지면 되쥬~
요즘 게임에 애정도 떨어지고 뽑기에 대한 욕심을 내려 놓으니 탈모 진행이 좀 느려진거 같네요.
라스 오리진 폼 뭐 이런 느낌으로 훨씬 쎈거임~~~ ㅇㅇ 컨셉같은데 간지도 안나고 그냥 캐릭터로 안나왔음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라스는 뭔가 좀 거만한 표정이라 별로임
밸런스 좋은...?
사람마다 기준이 좀 다를수 있지만 7년된 게임에 이정도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