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사단전 개편은 대 성공인듯 [14]
종료까지 2주밖에 남지 않았는데,
최상위권 순위가 이렇게까지 요동치는 건 이번 시즌이 처음인 것 같네요.
(참고로 글로벌 서버는 시즌 중반 이후로는 큰 순위 변화가 거의 없었어요.)
전력 보강을 위해 기사단을 통합하거나, 다른 기사단에서 인원을 영입하는 움직임도 자주 보였고,
글로벌 서버의 한 유저가 억울함을 스토브에 번역기로 써가며 댓글을 남긴 일도 있었죠 ㅋㅋ
여러모로 인상 깊고 의미 있는 시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예전보다 기사단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난 것 같아 가장 반가웠습니다.
실레나 원툴이 아니라 다양한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 점도 정말 좋았고요.
그동안 미지의 영역이던 타 서버와의 기사단전, 그리고 한국 서버와의 8번의 대결 모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남은 기사단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ㅎㅎㅎ
4444444444444444444
555555555555555
hahahahaha
귀욥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