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꿀팁] 오리진의 당근! 아직 한 발 남았다!!(골드수급은 덤!)
이 글은 -[신규계승자꿀팁] 에픽세븐 시작시 해야하는 우선순위 및 팁-에서 다 풀지못한 마지막 골드 수급과 더불어 아직 남아있는 '마지막 주'의 당근 이벤트를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에픽세븐의 신규계승자꿀팁 남기고 든 생각은 아.. 이거 분명 골드가 모자른 것 때문에 고생하실 것 같은데... 라는 생각에 남겨봅니다.
지금 오리진의 당근 이벤트는 끝물이지만 끝나진 않았습니다.!(아직 한 발 남았다..)
뉴비 여러분들은 모든 재화가 턱없이 부족해 어떻게든 재화를 긁어 모으려 여기 저기 둘러보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 중 단연코 가장 모자른 대표 재화라고 하면 이 골드!!
장비 업글도 해야하고,,,,, 영웅 레벨업도 해야하고,,,,,, 승급에,,,,, 각성에,,, 스킬강화에,,,, 골드 들어갈 일이 너~~~~무 많을겁니다.
거기다 조금씩이나마 쌓여가는 하늘석을 어디에 투자 할까 고민도 되는데..... 한정 픽업되는 영웅들 놓치긴 싫고,,, 비상런을 해서 책갈피를 모으자니 골드가 턱없이 부족하고,,,,, 그냥 눈에 선~ 하네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얼마 안남은 당근이벤트의 재화인 당근, 황금당근 수급도 빠르게 가능하면서! 골드, 스티그마, 거기에 강화석까지?!
그 방법은 서브스토리 *특별한 시간의 서*에 있는 영웅 디에네의 *성녀를 위한 추모록의 3-7*을 계속 뺑뺑이 도는 것!
섭스를 끝까지 다 도시더라도 절대 기록완료를 눌러선 안됩니다!!! 다시는 이 꿀같은 3-7을 못돌게 됩니다!! 주의하세요!)
(처음 들어가면시간의 이정표 하나 무료로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안주면 어쩔 수 없이 구매 ㅠㅠ)
"왜 여길 도는거야?"
디에네 섭스의 3-7은 총 5라운드, 일반 모험의 3라운드에 비해 몬스터 처치 횟수가 더 많습니다.
"5라운드가 뭐가 좋은건가요?? 시간만 더 드는거 아닌가?"
라고 말씀하실분이 계시겠지만, 5라운드의 장점은 5번 싸우는 만큼 아이탬, 혹은 강화석의 드랍 확률이 3라운드에 비해 더 높다는 것!
그리고 일반 3라운드 도는 모험보다 느리다? 노노! 특수하게도 3-7 라운드의 몬스터 등장 방식의 차이때문에 오히려 빠르다는 사실!
여러분이 준비해주실건 여디에 혹은 집빌같은 쫄몹을 컷신없는 빠른 전체스킬샷으로 빠르게 다음라운드로 넘어가는 영웅을 준비하고 스팩을 몰아주는 것 뿐! 나머지 3자리는 본인이 얻은 친밀도 10 이하 만렙 5성, 혹은 4성의 영웅을 버스기사(여디에, 집빌)보다 속도를 10 이상더 낮게 셋팅해서 넣어주면 친밀도작까지 덤으로!!!캬~
"아니! 다~ 알겠는데 왜 당근아니 황금당근 모으는데 더 유리하다고 하는거야?? 이해가 안되는데?"
일반 모험의 경우 소모되는 행동력은 8, 토벌이나 다른 컨텐츠의 경우 10 넘어가는게 대부분, 당근의 확률이 추가되는 부분은 행동력 10초과부터인데 모험의 8과 초과기준이 10 사이의 2행동력 이라는 잉여분이 확률손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확률을 정리한 표로 보자면
모험을 도는게 기댓값으로 봤을 때 일반 당근이든 황금당근이든 더 높은 확률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즉 정리하자면! 황금당근, 당근도 잘 버는 모험이면서!, 강화석도 많이 캘 수 있고! 몹 나오는 방식때문에 빠르게 돌 수 있고! 스티그마(팽귄=골드)도 캘 수 있고!
아래와 같은 아티팩트를 친밀작 하는 영웅에 넣어주던지 해서 효율 극대화까지!
이 맛있는 것들 냠냠 맛있게 먹어야 겠지???
PS . 당근 이벤트가 끝나고 계속 도는 경우는 골드가 턱없이 부족하거나 강화석이 필요할 때 말고는 너무 도는 것은 금물입니다!
재화의 불균형이 나올 수 있으니 주의 (효율로 쳐도 약간 더 좋은 정도이지 와! 대박 엄청 좋아 사기야! 정도까지는 아닙니다.(당근 이벤트기간에는 엄청 좋은 사기 맞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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