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현 에픽세븐의 시스템상 모순이 없다는거지, 결국 위에서 한 얘기가 그거랑 똑같은 소리인데

용숨결물약내가 말하는것도 걸리는건 상관없다는거임 패시브 잠구는 디버프 봉인을 무시하는 패시브 이런게 존재하는거부터 ~보다 더 이런식으로 기존캐릭 견제하는거부터가 애매한데 그걸 무시하는걸 또 기믹으로 가져온다고? 

그리고 이미 모로이같은 컨텐츠에서 걸리고  pvp에서 레테한테도 걸리는거보면 디버프에 통용되지 않는건 알겠다는거임 그런데 공생방깍같은걸 이젠 적중스탯도 소울번도없이 효저무시 면역버프도 관통하는걸 낸다는거 자체가 불만이라는거임 나중에 어떤캐릭이 나올줄 알고 저런 기믹들고 오는걸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함?

STOVE28991실례지만 본문 읽고 댓글 다시는거 맞나요

'방화영이 강탈에 걸리는건 시스템상 문제가 없다. 이상하게 여겨야 할 부분은 그쪽이 아니라, 누가 봐도 디버프인데 '고유 효과'라는 이름으로 비겁하게 우회하는게 유치하기 짝이 없다'고 써놨는데

용숨결물약이상하다는게 해석차이라 이미 적어놧는데  

방화영이 강탈에 걸리는 건 시스템 상 납득할 수 있고 말고가 아니고, 그걸 문제 삼은 게 아니라고
그보다 더 비판적인 시선으로 봐야 하는 건, 디버프도 아니고, 면역도 안 되고, 효저도 무시하고, 소울번 없이도 들어가는 기믹들이 점점 늘어가는 방향성이지

 핵심은 시스템 설계의 일관성과 향후 캐릭터 디자인의 우려에 대한 지적임

STOVE28991아니 애초부터 본문에다가 '나무를 볼게 아니라, 고유효과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식으로 악용하려는 행동을 경계해야 한다'라고 적어놨는데

'지금의 고유 효과에 악용의 여지등 직접적이고 잠재적인 문제가 많은가?'에 대한 대답을 원하는거라면

'악용의 여지가 차고 넘치는 아주 큰 문제'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