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계속 이렇게 할 건가요? 유저 인내심 테스트 중? [5]
올해 초부터 오리진 나오기 전까지,
솔직히 업데이트나 운영 하나같이 마음에 드는 거 없었음.
그래도 다들 참고 기다렸잖아.
오리진 나오면 뭔가 좀 바뀌겠지 싶어서.
광고도 열심히 하고, 사전 홍보도 빵빵하게 하길래
‘아 이번엔 진짜 각 잡고 준비했구나’ 하고 기대했는데
진짜 결과 보니까...ㅋㅋㅋㅋ
물론, 잘한 것도 있음.
6시대 스토리는 인정함. 풀더빙 덕에 몰입감 괜찮았고,
평소에 스토리 스킵하던 나도 정주행하게 만들었으니까.
오르비스 성역 개편도 괜찮았음.
이런 건 계속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음.
근데 그 외엔 도대체 뭐가 남았냐?
편의성은 땅바닥에 버렸고, UI는 누가 봐도 퇴보임.
도대체 왜 그런 식으로 바꾼 건지 납득이 안 됨.
그냥 대충 따라 만든 양산형 게임 보는 줄.
미궁 개편한다고 해놓고
악몽 미궁 초기화 안 된다는 공지를 업데이트 당일에 올리는 건 뭐냐??
그 정도면 최소한 미리 알려줘야 되는 거 아님?
운영이 기본이 안 돼 있다는 느낌밖에 안 듦.
이벤트는 또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
재화는 확률로 줘서 스트레스만 쌓이게 하고,
보상 장비에는 추가 옵션을 조용히 끼워 넣음.
이런 거 미리 말도 없이 넣는 거 진짜 양심 어디 갔는지 모르겠음.
그러면서 패키지는 팔건 팔아야겠는지 1월부터 내내 핫타임으로 여물 팔이 계속하기
타마린느 신스킨이랍시고 1600하늘석 + 66,000원 (외국은 더 비쌈)에 노양심 팔이 해놓고 입꾹닫 꼬우면 사지말던가 시전 ㅋㅋ
근데 진짜 제일 어이없는 건,
이렇게 피드백 쏟아져도 운영진은 아무 말 없음.
소통은커녕, 그냥 입 꾹 닫고 모른 척.
유저들이 뭘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관심이나 있는 건지 모르겠다.
이쯤 되면 진짜 묻고 싶음.
어디까지 가야 반응할 건데?
유저들 다 떠나야 그때서야 뭐라도 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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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단한게 슈크는 에픽밖에 없으면서 이지랄 한다는거임 ㅋㅋㅋㅋ 뭐 스마게야 로드나인도 있고 믿을구석이 생겼다지만 진짜 대단한 병신들임 ㅋㅋ
아티팩트 UI 저세상 보내놓고 피드백 들어오니
의도 뻔하게 화질 깨질 정도로 대강 확대해서 기싸움 시전하는 거 보면 이미 글러먹은 애들이란 걸 느끼셔야.
이전 에픽 스트리머 방송보는데 예전 UI 너무 그립네요ㅜㅠ 특히 아티창은 눈에도 잘 안들어오고 진짜 개노답임
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