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또 UI에  뭔ㅈㄹ을 해놓은거냐

https://page.onstove.com/epicseven/kr/view/10686450?boardKey=1005

일단 링크대로 표절인 것 부터 어처구니가 없고 확실한건 이번 UI를 제작한 인간은 직원의 친인척이나 싼마이 외주가 아닐까 싶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첫째로 [장비'연성'], 그리고 [전용장비'연성'].

두 기능은 이름에도 나타나있듯 기믹이 애초에 [연금술사의 탑] 쪽인 기능이다. 처음부터 그렇게 했었다.

이게 왜, 도대체, 무엇때문에, 어째서 강철공방 기믹으로 옮겨간 거냐? 정말 왜? 장비 만드는 거니까?

이건 게임이라곤 1도 안해본 외부인력이 소스들만 전달받아서 제 나름대로 유추해가면서 만들었거나

아니면 지가 꼴리는대로 해석 해대면서 기믹이고 나발이고 개무시하고 바꾼 게 분명하다.

둘때로 아티팩트 가독성.

개구려진 건 둘째치고, 급하게 수정은 했지만 어쨌든 인벤토리의 아티팩트 카테고리는 지금의 큼직한 표UI와는 달리

처음에는 페이지 구성이 굉장히 촘촘하게 만들어져 있었다.

감히 짐작컨데 작은 화면의 폰겜UI가 아닌 커다란 화면의 컴겜UI에 초점을 두고  만든 것이 아니었나 싶다.

심지어 우측의 아티팩트 상세의 가독성은 전에 없을 정도로 구데기가 되었고 정작 크기를 디립다 키워놓은 탓에 보유 아티팩트 현황은 한 눈에 파악하기 힘들어져 뭘 찾으려고 해도 드래그를 미친듯이 해야하는, 역대급 씹구데기 UI로 변천했다.

또 가장 중요한 일러스트는 이전에 비해 반으로 작아졌으며 효과 및 배경설명의 폰트 크기도 읽기 불편할 정도로 작아졌다.

이는 인벤토리 장비 카테고리역시 마찬가지, 전체화면 상태의 PC 앱 플레이어 상으로는 별 불편함이 없으나 폰으로 게임을 할 경우 굉~~장히 불편하다는 것 정도는...왜 쳐 모르는 거지 이런 ㅆ

어쨌든 즉, 외부인력이 표절해서 가져온 조잡한 UI를 에픽세븐은 일말의 검토도 없이 그대로 적용했다는 소리.

그마저도 불만이 이어지고 본인들이 봐도 아니다 싶었는지 아티팩트 카테고리는 급수정.

그냥 그렇게만 보인다. 이럴거면 운영은 왜 하는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