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다 전부 좋은 캐릭터들 입니다.

하르세티
현재 선턴잡이 캐릭터들의 자리가 사라지고 지오or하르세티를 제외하면 중턴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을 정도로 메타가 많이 변했습니다.

바다의유령 폴리티스(바폴or폴짝이)
바폴은 현 메타 캐릭터인 어린 셰나와 한플랑+a(잔비,집빌,현비안등등)을 카운터 치는 것도 모잘라서
속덱에서 중턴잡이로 운영할 수 있는 캐릭터라서 뽑을 수 있다면 뽑아두시면 좋습니다.

창공의 일리나브(창리나브)
기사라인이 부족하시다면 뽑아도 좋으나, 현 기사는 제 생각으로는
크라우(신희), 모라스(아루리+수,면), 모르트, 창리나브라고 생각해서
만약에 위 4명의 기사중 3명이 세팅및 준비가 되어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단, 속덱 대처가 힘드시다면 뽑아두시면 좋습니다.

신월의 루나(신루나)
나왔을 때 에픽의 멸망이 다가왔다고 생각했지만 살아남아버린 것
요즘은 프리밴+대처능력이 증가해서 그닥 비추입니다.

도시의 그림자 슈(도그슈or땃쥐)
눕vs눕 대전이나 인빛 느낌처럼 사용하신다면 좋습니다.
사실상 파멸 잔비가 내려와서 찌르거나 한플랑의 2~3번 이상의 협공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은신으로 생존을 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 누구 먼저 뽑아야하나요?

1위 . 하르세티
2위 . 바폴
3위 . 창리나브or도그슈
4위 . 신루나

4월 10일에 이벤트가 시작하는 거고 월광은 광속성과 암속성으로 각각 1개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선택권은 아니고 랜덤이라는 단점이 있다만 위 좋은 캐릭터들도 나올 수 있기에 나머지는 본인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한정아티+영웅 선택권까지 준다고 하니까 "어떤 한정이 좋나요?"라는 질문을 아래 댓글에
남겨주신다면 친절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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