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르세티 시련의 전당  도전 난이도 2000만 조합을 가져와봤습니다.

고점을 노리는 조합은 풀속 사수인 릴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저는 펜리스 키워둔 김에 설렁설렁할겸 펜리스를 사용했어요

이번 기믹을 알아보면,,

자연 영웅 두 명이상 편성시 공격력, 속도 증가 보너스가 있고, 자연 속성이면서 사수인 영웅을 딜러로 채용시 하르세티가 탈진 상태일 때  데미지 고점을 뽑을 수 있습니다.

하르세티는 3턴마다 앙파상을 사용 후 2번 해제해야 사라지는 피해면역 보호막(군주의 마력)과 탈진게이지를 채울 수 없는 차단의 보호막을 생성하는데, 이 때문에 적의 강화효과를 해제할 수 있는 영웅 2명과 강력한 단일 딜을 가진 딜러가 필요해요!

위 기믹을 파훼하고 하르세티의 탈진 상태에서도 유의할 점이 존재하는데요, 후열 딜러가 공격을 사용하기 전까지 다른 영웅이 치명타 공격을 할 때마다 약점 공략(피해량 증가 버프)의 단계가 올라가고

높은 단계를 쌓은 후 공격시 하르세티에 큰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하르세티 탈진 시 비타격 스킬로 자신의 턴을 한 번 넘겨 약점 공략을 최대한 높게 쌓는 풀속 딜러로는 "릴카"가 있으며 만약 순위권을 노리시는 분이라면 릴카를 딜러로 채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물론 릴카가 하르세티가  탈진 회복 게이지를 최대로 충전하기 전에 딱 맞게끔 3스킬을 쓰도록 영웅들의 속도를 정교하게 조절해줘야 합니다!

제가 사용한 조합은 단일 딜이 강한 무난한 풀속성 사수인 펜리스,

3스킬로 하르세티의 군주의 마력을 1/2회 제거하거,  2스킬로 자체 속도 버프를 통해 빠르게 움직여 딜러의 약점 공격 단계를 쌓는 낙월,

기본 공격으로 자체 행동게이지 증가와 2스킬로 하르세티의 군주의 마력을 2/2회 마저 제거해주는 스트라제스,

하르세티의 기본공격은 1회 공격 후 추가 공격을 사용하므로 이를 이용해 아군들의 체력을 회복해주는 로앤나를 채용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사용한 영웅들의 템세팅입니다.

유닛들의 스킬 사용은 매우 간단합니다.

시련의 전당 입장 후 낙월은 쿨타임이 찰때마다 2스킬을 하르세티에게 사용, 쿨타임시에는 하르세티에게 기본공격, 그외 모든 영웅은 기본 공격으로 하르세티를 타격해서 탈진게이지를 채워주면됩니다.

하르세티가 3번째 턴을 잡을 시 앙파상을 사용하면 낙월의 3스킬, 스트라제스의 2스킬로 군주의 마력을 제거하고, 펜리스의 3스킬로 차단의 보호막을 제거하여 탈진 페이즈를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예시 영상입니다.

혹시나 펜리스의 턴이 오기 전 탈진 회복 게이지가 다찰 것 같으면 로앤나의 3스킬을 사용하여 타격을 한 번 줄여서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을 3번 반복하면 시련의 전당은 끝이나게 됩니다! 모두 5%안에 들고 운명의 눈 40개씩 타가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