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Agf 작년 후기 쓴 거 보고... [1]
고개를 저었다.
에픽세븐 오프라인 행사는 모두 참가하고 싶었는데, 저기는 진짜 안 됌. 기 빨리고, 불편하고, 춥고, 힘들었음.
고생하셨습니다. 라고 멘트 달린 거 보고 겸양 떨 생각이 안나더라.. 진짜 고생해서...생고생...
에픽세븐 부스가 제일 쾌적했고, 제일 재미있었고, 귀여운 선물도 많이 줘서 즐거웠는데, 심신의 피로가 넘어선 안 될 '최애겜 덕심', 그걸 이겨버림. (피로감 원인 제공 9할은 무개념들이 했음. 남은 1할은 인파에 치여 가고싶은 곳 구경도 못한 거...)
에픽세븐이 작년처럼 agf 티켓 이벤트 연다면, 저는 참가하실 계승자 분들이 무사히! 즐겁게 놀다오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에픽세븐 부스 사진 후기로 많이 올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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