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도감
하르세티
그림자 엘프가 지배하는 숲이자 나라인 스쿠기헤임의 왕.
그림자 엘프 귀족 중에서도 중하급에 위치하는 혈통 출신으로, 원래는 왕위를 이을 재목이 아니었다.
그러나 우수한 지능과 뛰어난 무력을 바탕으로 지휘관이라는 가장 높은 군사적 위치에 올랐다.
인간을 두고 벌어진 내부의 의견 차이가 정치적 갈등으로까지 이어져 정세가 혼란스러워지자, 하르세티는 사태를 방관하는 무능한 왕을 끌어내리는 혁명에 앞장섰다.
혁명은 성공적이었고, 혁혁한 공을 세운 하르세티는 수많은 지지를 받으며 왕위에 올랐다.
동족에게서 타고난 출신으로 오를 수 없는 자리에 오른 위대한 군주이자 숲의 구원자로 칭송받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하르세티가 왕위에 오른 뒤로,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더욱 모르게 됐다는 여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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