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길 보상구조는 명백한 오류이자 실수입니다. [2]
브리그 배포가 영웅의 길 보상과 관련이 있다고 보는게 합리적인데 영웅의 길을 완료하려면 뉴비 입장에서는 짧게 잡아도 수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브리그와 타마린느 배포의 가장 큰 이유가 뉴비들 PVE 관련 편의성 때문인데 지금의 보상구조는 누굴 위한 겁니까?
PVE를 하기 위해 브리그를 얻고 싶은데 브리그를 얻으려면 PVE를 마스터해야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심지어 기존 유저들에게는 기존에 수없이 반복했던 행동을 다시 강요합니다.
토벌을 종류별로 수백 수천번은 돌았고 강화재료 구매도 수백번은 했고 미궁도 수없이 돌았던 기존 유저들에게 왜 다시 했던 행동을 반복하게 하는겁니까? 기존 유저들에게 조차 의미 없는 행동에 시간과 재화를 쏟게 만드는 보상구조는 도대체 누구 머릿속에서 나온 건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유저는 물론 신규 유저들 모두를 불쾌하게 만드는 영웅의 길 보상구조를 수정하길 건의드립니다.
영웅의 길 보상구조 설계가 명백한 실수였음을 인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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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그를 얻는 길이 험난한 것임?
네
그냥 얻지 말라고 고사지내요
영웅의 길 3까지 해야 주는 데 기존 유저들도 빡세요
겜 좀 들어가서 플레이 해보시면 알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