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지 않게 님들이 누워주세요...

오버로드 콜라보 섭스가 이례적인건지

바루카 섭스가 당연한 수준인건지

기껏 오버로드로 유입된 사람들 떠나가는거 보면

스마게든 슈크든 신규 유저 유치에 관심 없다는 거 같아보이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신작 개발도 좋지만 기존 겜도 신경써주면 안되나 싶은데

여물도 대회에서 해설자들이 아쉽다고 말했던게 기억나는데 대회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쥐꼬리만큼이나 주고

그렇다고 6년차 게임인데 출석 보상이나 기본 지급 재화들의 양을 늘리는 것도 아니고

4월에 온다던 메루링도 이젠 한 달 가까이 유기한 상태에

동방 무역선 등의 업데이트 진행 상황이나 앞으로의 로드맵 같은 것도 보여주지도 않고

계속해서 말 나오는 장비칸, 영웅칸 증가라든가 편의성 등등이라든가에 대해서

최근 어떠한 스탠스를 보여줬는지도 모르겠고

생각해보니 꼬우면 접으면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