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데이터주의]미라클메이드킹덤/일본/메이드카페 후기 나는 집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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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카페후기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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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카페후기이벤트

[스압/데이터주의]미라클메이드킹덤/일본/메이드카페 후기 나는 집사였다.

*이 아이디는 에픽세븐 스토브용으로 따로 만들어서 쓰고 있는 계정입니다*



메루링의 특급우편을 보자마자 이건 무조건 가야한다는 생각 뿐이었다.

에픽세븐이 서브컬처를? 그것도 메이드 카페를 열다니. 

카페 2층 사전예약까지 했다. 기왕 시작하신 서브컬처 오프라인행사! 꼭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다.


처음에는 기대감도 있었고 불안감도 있었다. 그래서 목요일 2층 예약이었지만,

수요일에 미리 한번 들려보기로 결정했다. 위치와 줄서는 시간과 방법, 카페의 구조와 수용인원

그리고 무엇보다 나 스스로가 메이드카페를 제대로 즐길 조건이 되는지를 알려보려는 것이었다.

그리고 1일차만에, 그런 걱정은 해군대령 랑디의 3스킬 전함 출격을 맞은 것 마냥  청량하게 날아가버렸다.


1일차.



...저 멀리서부터 바라보면서 믿기지가 않았다.

어떻게 인싸의 기운이 넘치는 곳에서 이정도의 서브컬처를 발산할 수 있는 것인가!?

서브컬처를, 메이드 카페를! 제대로 하려고 하는구나란 프렛셔를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입구에서부터 메이드분들이 기다려주신...것도 있지만!

입장해서 입장 대기번호를 받고, 대기를 하는 일련의 과정이 굉장히 기술적이고 세련되었다는 부분이다.

대기하는 계승자분들이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SNS 공유 이벤트를 통해 보틀과 캔디 얻거나

미라클메이드킹덤 캐릭터들 등신대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까지,

대기시간에서 발생할지 모를 불쾌감을 최소화시키겠다는 노력과 센스가 굉장히 돋보였다.

 여타 서브컬처 게임 오프라인 중에 이 정도로 공을 들인 경우를 솔직히 못보았다. 그리고 드디어 기대하던 입장!


(메이드분들은 사진에 필터를 넣어 흐리게 만들었습니다.)

메이드다! 메이드가 있어!!! 이때부터 두근두근 거리는 설레임을 감출 수가 없었다.



카페 내부 역시 외부와 지지 않을만큼, 아니 더 정성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시작부터 굿즈를 한번 보고 들어가서 주문을 넣고 자리를 잡는 일련의 과정은 굉장히 잘 짜여져 있었다. MD샵도 공간이 아주 알차게 되어 있었다.

카페 구석구석까지 사진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모든 정보를 종합하니. 앞으로 어떻게 놀아야할지 구상이 떠올랐다.

즐거운 마음으로 내일 올라가게될 2층을 바라보며 진짜 재밌게 즐겨야지라고 생각했다.



1일차 끝.


여기서 잠깐) 미라클메이드킹덤에서 구매한 굿즈 + 이벤트 등으로 얻은 굿즈


시간이 된다면 굿즈들에 대한 글도 따로따로 작성해보고 싶다. (황홀해...)


'1일차' 라는 단어에서 눈치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진짜 제대로 즐겨보기 위해

'5일차' 까지 모두 출석했다. 그리고 제목에서 눈치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메이드 카페를 즐기기 위해 선택한 컨셉은,



집사였다. (목요일과 토요일만...^^)




2일차

메이드카페가 너무 만족스러웠고, 앞으로 기대가 되서 스스로 작은 이벤트를 열어보기로 했다.

바로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전시용 굿즈를 몇몇 분들에게 나눠드리는 것이었다.


왜냐하면 이번 메이드카페 이벤트를 통해서, 누구보다 힐링하고 즐기고 좋은 추억을 가져가야할 계승자들은 분명 나처럼,

에픽세븐의 IP 속 서브컬처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동안 우리는 이 카테고리 안에서 타 게임 유저들로부터 유사 서브컬처 게임으로 여겨졌었기에 그렇다.

머리를 좀 굴려보았다. 선착순 이벤트가 공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2일차인 목요일 아침 첫타임에 오시는 분들은 분명히, 

에픽세븐을 특별하게 생각해주시는 분들이라 생각되었다.



계승자님, 딱지...아니 뽑기한번 하고 가시지 않으실래요?

1일차에 미리 알아보고 간 대기장소 덕분에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입장

1일차에 만나지 못한 코스플레이어 분들이 매장 안에서 돌아다니고 계셨다! 이건 못 참지!



컨셉잡고 포토타임 제대로 가졌다.

그리고 대망의 12시 카페 2층 입장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는 에픽세븐이 어디까지 서브컬처에 진심일 수 있는지 보게되었다.


이건 말이 안된다.




진짜 말이 안된다.

최고다. 정말 최고다. 국내에서 어느 서브컬처 IP도 이렇게 시도한 적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에픽세븐은 했고, 해냈다. (2층 카페 행사는 유튜브에 검색하면 알 수 있다.)

이후 코스 플레이어 분들과 사진도 정말 많이 찍고, 재밌는 이벤트도 즐겼다.


**(이번 메이드카페와 에픽세븐에 대한 다른 글에서 쓸 때 언급하려고 했는데, 미리 언급하자면

메이드 카페 2층과 같은 오므라이스 장면과 공연 장면을 VR로 제작해서 중국이나 일본, 글로벌에 홍보용으로 쓰면 어떨까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의외로 먹힐지도?)


냥냥!



3일차

3일차는 지나가는 길에 잠시 방문했다. 사실 2층 카페 이후에는 방문할 계획이 없었지만,

이 정도로 서브컬처에 진심인 에픽세븐이라면, 5일 출석에 무언가 히든 이벤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이틀 동안 정말 재밌게 즐겼는데, 이 시점까지 굿즈를 알키 모자와 수면안대 밖에 사지 못했다.

사진 찍고 다니느라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MD샵을 제대로 둘러보고,

이번에 나온 에픽세븐 TCG 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메이드 카페에 계시는 직원분들과 메이드분들이 룰을 다 알고 계셔서 설명도 해주시고, 대전도 직접 해주셨다.

기세 좋게 덤볐지만, 직원분께서 웃으시며 게임오버 시켜주셨다.

회심의 카드라 생각했는데, 조건이 맞지 않아 불발난 상황에서 혼자 머쓱해졌다...

그래도 단 한판만으로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을만큼 접근성이 좋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좋은 보드게임이란 걸 알게되었다.

(나중에 한정 패키지로 구매했다.)



4일차

4일차는 메이드 클로에의 목소리를 담당하신 이유리 성우님께서 오시는 날. 놓칠 수 없다.

1일차부터 4일차까지 정말 즐길거리가 다 다르고 다 재밌는 메이드카페가 있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4일차가 되니 직원분들도 알아보셨는데, 부끄러웠다. (마자요.. 저... 또 왔습니다!)

첫타임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는데, 미스터 내비님을 만났다.  



에픽세븐의 슈퍼스타이신 분을 그것도 두분씩이나 만나게 되다니. 너무 행복했다.

특히, 성우님께서는 직접 메이드 복장으로 나타나셔서 싸인과 뿅망치 포상(?) 이벤트를 진행하셨는데.

상상을 뛰어넘어 에픽세븐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듯 싶었다.






5일차



5일차는 일을 마치고 저녁 마감 시간에 도착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마감시간까지 계셨다.

에픽세븐 관계자분들도 많이들 오셔서 마지막까지 하하호호 웃으시면서 밤 8시를 맞이했다.

(이 순간이 정말 기억에 남았는데, 나중에 다른 글에서도 풀어보려한다.)


그리고 5일간의 기적 그 자체였던 미라클메이드킹덤이 마지막을 맞이했다.

정말 재밌고, 즐겁고, 행복했다.


관계자분들의 결정이 있었기에, 기적이 일어났고.

직원분들과 코스어분들 덕분에, 메이드 카페가 되었고,

그동안 에픽세븐에서 서브컬처 행사를 기다리던 우리 계승자들에게, 이곳은 왕국이 되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방문해주신 계승자 분들, 서브컬처 유저분들 다들 행복하세요!

그리고 언젠가 또 에픽세븐의 오프라인 행사에서 웃으며 만납시다!


#미라클메이드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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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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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륭/한국/후기!

2024.02.18
2024.02.18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