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작성 시간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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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정말 피곤한 날이었습니다. [1]
가지 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몸소 체감했습니다. 왜 산에 가서 혼자 사는 분이 있고 번뇌로 절간에 들어가 면벽 수양하는 분이 있으며 천애고도 섬에서 원주민처럼 사시는 분들이 있는지 공감가는 하루였습니다. 제가 오지랖이 있나 봅니다. 줄이거나 없애야 하는데 이놈의 성격이 문제네요. 에픽세븐도 해야하는데 이번에도 또 기사단에서 강퇴당할 거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mad는 많군요. 상식과 비상식이 공존하며 그것이 곧 평화와 전쟁이 공존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내게는 상식인 게 누군가에게는 비상식일 수 있다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힘센놈 하나 그리는 거로 소설 써보고 싶네요. 제목은 '파워 오브 저스티스'로 지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오뚝이가 대단
2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