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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공략

토비토 [툅토]

[기타] [스토리] 키세 스토리 정리와 떡밥 고찰

키세에 관해 설정 오류라는 말이 많아 스토리와 서브스토리들을 여러번 다시 보고

키세 스토리라인의 정리와 함께 떡밥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을 해봤습니다.



오르비스를 떠나며 루나리스가 남긴 그녀의 피조물인 밤의 일족

세계를 지키는 계승자 중 한명은 반드시 그들 중 하나가 선택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일족의 일원인 키세.


제 6세계에서 키세는 타라노르의 왕과 사랑에 빠져서 함께 떠나기로 했지만 사스키아가 약속시간에 키세를 가두어 만나지 못하게 되었고 키세의 이루어지지 못할 그 열망이 너무 강했던 나머지 호수가 반응해 키세의 월광현상인 환영을 만들어 내어 그 환영이 왕과 함께 떠나 타라노르의 여왕이 됐습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키세 서브스토리 이후 키세는 제 6세계의 밤의 일족 계승자로 선택되게 되고 제 6세계와 함께 최후를 맞이하게 되죠.


계승자가 된 키세가 제 6세계에서 사망했는지에 관한 묘사가 없어 사망판정을 확실하게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계승권이 루트비히에게 넘어간 것을 통해 사망했음을 추측 가능합니다.


밤의 일족은 복원의 영향을 받지 않고 모든것을 기억하며 그들은 자신들의 은신처를 떠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관한 기억과 흔적이 세계에서 소멸했는지에 대한 여부는 확인이 불가능 합니다.


아래부터는 본래의 키세를 계승자 키세, 호수의 환영을 여왕 키세로 구분하여 호칭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는 이후 제 7세계에서 마신전쟁 직전 사라진 타라노르의 여왕 키세인데.

여기에 관해서는 두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계승자 키세의 월광 현상인 여왕 키세는 소멸하지 않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모습을 감췄거나

계승자 키세 소멸과 함께 소멸했지만 월광현상은 계승자와는 다르게 소멸하더라도 그 흔적과 기억이 남아있거나.





디체가 되돌리는 시간이 정확히 어느 시점인지 알 수가 없기에 확신은 못하지만 만약 여왕 키세가 세계가 되감긴 이후에도 존재했고 그 이후 사라졌다면 여왕 키세는 스스로, 혹은 누군가에 의해 자취를 감춘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후 타라노르의 왕은 그녀를 애타게 찾아 해맸지만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하고 타라노르는 결국 여왕 키세가 사망한 것으로 결론내리게 됩니다.





그때 왕의 측근이 그에게 여왕 키세를 흑마법으로 되살리자는 제안을 합니다.

잘못된 일인 것은 알지만 그녀가 너무나도 그리웠던 왕은 눈물의 샘에 봉인된 마신의 힘으로 인간과 흑마법석을 합성해 키세와 똑같은 외모로 호문클루스라 이름붙힌 존재를 만들어냅니다.

왕은 이제 이 육체에 여왕 키세의 혼을 불어넣기만 하면 그녀를 되살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발견되는 흔적들로 미루어볼 때 왕은 그 수단으로서 사도 카일론의 힘을 빌리고자 했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그러나 왕이 육체에 혼을 불어넣기 전, 슈리가 우연히 실험실을 찾아내 광기에 젖은 왕을 목격하게 되고 그 사실을 크라우와 프리드리히에게 알립니다.


모든 사실을 알고 정신을 놓은 프리드리히가 이후 홀로 연구소에 찾아가 연구소를 파괴하며 죽음을 각오하였을 때 그곳에 카일론이 소환되었고 카일론은 호문클루스를 보고 마신의 그릇이 될 가능성을 느껴 이미 미쳐버린 프리드리히에게 호문클루스의 연구를 댓가로 세계를 지배할 힘을 약속합니다.


이미 정신이 나가버린 프리드리히는 그대로 크라우와 함께 반란을 일으켜 선왕을 몰아내고 자신이 타라노르의 왕이 되었으며 이후 수린과 같은 인신 매매범들을 이용해 각지의 인간들을 납치해 오고 사와브라에서 수인들을 제물로 만들어낸 흑마법석들을 밀수해 본격적인 호문클루스 제조를 시작합니다.


이로인해 탄생한 호문클루스가 완전한 마신의 그릇인 메르세데스를 비롯한 필리스, 오틸리어, 라비

그리고 최초의 호문클루스이자 여왕 키세를 모델로 만들어진 세크레트입니다.


세크레트는 명령에 충실히 따르며 마신군을 지원했고 자신의 운명에 저항하려 하는 메르세데스를 이루어질수 없는 꿈을 꾸는 존재라 생각하며 불쌍히 여깁니다.


결국 세크레트는 자신의 의무를 다하며 크라우베 산줄기에서 라스, 루트비히, 크라우의 앞에서 최후를 맞이하죠.

루트비히는 세크레트의 최후를 지켜보고 그녀가 키세가 아님을 받아들이며 앞으로 나아가고 이후 마신의 소멸과 함께 프리드리히가 구속되며 키세로부터 이어지는 스토리는 결말을 맞이합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키세와 관련되어 풀어진 스토리의 정리입니다.



현재 존재하는 설정 구멍이라는 부분은 전체를 둘러봤지만 딱히 그럴듯 한 건 없었고 눈에 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이 여왕 키세 부분이며 이 부분이 오류라고 받아들여지는 원인은 호수에서 발생한 월광현상과 세계 복원의 매커니즘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이 주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1. 호수의 환영은 왜 그저 환영이 아니라 월광현상처럼 실체를 동반하여 발생했는가.


2. 원본이 되는 인물이 죽거나 소멸하면 호수로 부터 탄생한 그 인물의 월광은 같은 운명을 맞이하는 것인가.

아니면 원본과는 완전히 분리된 다른 존재로서 다루어 지는 것인가.


3. 복원이 이루어 질 때 세계는 항상 똑같은 시점으로 되돌아가 다시 시작하는가, 

아니면 그저 멸망하기 직전으로만 되감기는가.


이 세 부분이 명확하게 풀어진다면 위의 오류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해소될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정리하는 과정에서 현재 설정들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사실과 그에 따른 추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체는 세계가 파괴된 후 전혀 다른 세계를 재창조 하는것이 아니라 기존의 세계를 바탕으로 특정 시간대로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다.


이는 매 복원이 정확히 같은 시간의 특정 순간으로 되감긴다고 해석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증거로서 제 6세계와 제 7세계 모두 빌트레드가 존재했죠.

7세계에서 라스가 눈을 뜬것이 마신전쟁으로부터 20년이 지났음에도요.


사실 제 7 세계는 20년 후 눈을 떴다는 특수성 때문에 배경 설정을 알기 힘든데 대부분의 세계에서 라스는 마신 강림의 전조가 생기면 눈을 뜨고 계승자를 모아 마신 강림을 저지하는 역활을 수행했습니다. 제 7 세계에서도 원래라면 20년 전 마신전쟁때 눈을 뜨는게 아니라 그보다 좀더 일찍 눈을 뜨고 마신 강림을 저지해야 했다는 거죠.



2. 계승자는 사망하면 존재 자체가 세계에서 지워진다.

그 사람이 존재했던 흔적, 사람들의 기억과 각종 기록에서 모두 소멸하게 됩니다.


계승자에 대한 기억과 흔적이 모두 사라지는것은 계승자가 될 정도로 뛰어난 인물이 갑작스럽게 실종됨으로 인해 발생할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며 마신전쟁의 싸움의 흉터인 패배의 기록을 지워 복원 이후에도 남겨진 자들이 이 사실을 알아내지 못하므로써 현실에 절망하지 않고 계속해서 싸워나갈 의지를 남기기 위해서라고 해석됩니다.


실제로 이번 서브스토리에서 빌트레드는 정말 오랜시간 이것을 조사해봤지만 어떠한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계승자는 신수와 계약하여 성약의 계승자와 등을 맞대고 싸울 만큼 강한 전투능력을 지닌 존재들입니다.

왜 그들이 사망하면 복원될 때 소생 대상으로서 포함되지 않는가는 에픽세븐 내에서 큰 의문이며 이에 대해 제가 가진 추측은 여럿 존재합니다.


계승자가 되면 모종의 이유로 디체의 권능에서 벗어나 디체로서는 되살리는것이 불가능하거나,

마신에게 죽은 약한 계승자라 되살려도 또 패배할테니 더 강한 새로운 계승자를 고르기 위해 제외했거나,

계승자는 라스처럼 되살아나도 기억을 유지하기 때문에 진실을 안 채 되살아난 계승자는 절망하여 적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어서 라거나,

혹은 사실은 되살렸으나 언젠가 그들이 싸워야 할 더 큰 전장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를 대비해 보관해두고 그들이 존재했다는 흔적만을 지웠거나.



3. 디체의 피조물인 여타 일반인들과는 다르게 성약의 계승자인 라스와 신수들, 그리고 루나리스의 피조물인 밤의 일족은 지난 세계와 계승자들을 기억한다.


이는 성약의 계승자가 이전의 경험을 그대로 가진 채 보다 성장해야 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루나리스의 피조물인 밤의 일족은 디체가 간섭할 수 없기에 혹은 이미 진실을 알고있기 때문에 불필요해서 일 거라 생각되구요.



4. 월광 현상은 그 인물의 과거나 미래, 혹은 있었을지 모를 다른 운명의 모습을 그리며 일부 예외사항으로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존재가 그 세계에 이미 존재하는 인물의 모습을 빌리는 경우가 있다.





작은 뒤틀림. 이는 어쩌면 월광현상이란, 있었을 지 모를 운명이 아니라 디체의 복원 과정에서 지워지지 않고 남은 지난 세계들의 잔재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 존재하는 성약의 영웅들은 지난 세계에선 지금의 모습이 아닌, 월광의 삶이였을지도 모른다는 거죠.



한쪽눈을 잃고 암살자로서 일하는 암살자 시더의 인생은 과거 성채에 홀로 버려져 있던 어렸던 시더가 자신을 돌봐주던 오틸리어나 자신이 있을 곳을 만들어준 재뉴어를 만나지 못했다면 겪게 되었을지 모를 운명일 수도 있습니다.


나락의 세실리아는 현재의 세실리아와 루나의 운명이 완전히 뒤집어진 형태로 보입니다. 그림자 로제 또한 그런 나락의 세실리아를 지키려 하며 현재의 루나와 같은 위치에 있는 세실리아를 증오하는 것으로 보이죠.


방랑용사 레오는 만약 지금의 행복한 환경에서 자란 레오가 끔찍한 비극을 겪게 되었다면 탄생했을지도 모를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는 방랑자 실크의 이야기이기도 하죠. 그녀는 현재의 실크를 보며 자신이 갖고싶었던 모든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원망과 분노에 사로잡혔습니다.



하지만 루나리스의 창조물인 밤의 일족은 디체가 행하는 복원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보이며 이 때문에 그러한 형태의 월광이 탄생할 가능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즉, 호수에서 떠오른 월광 현상인 여왕 키세는 순수하게 키세의 바램에 호수가 응하여 탄생하여 앞으로 쓰여져 나갈 키세의 또하나의 운명을 담을 환영의 존재였거나, 혹은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존재가 키세의 모습을 빌려 그녀의 자리를 차지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그냥 추측이라는 이름의 소설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위에서 말했던, 디체는 항상 특정 시간대로 세계를 되돌린다는 이야기를, 정말 매 복원마다 정확히 똑같은 시간대로 되돌린다고 해석하게 된다면 한편의 비극적인 로맨스와도 같던 키세의 이야기는 정말 기묘해 집니다.


제 7세계가 탄생할 때 되감긴 시간대가 제 6세계가 탄생할 때 되감긴 시간대와 같다고 한다면 그것은 계승자 키세가 타라노르의 왕과 사랑에 빠져 함께하기로 정한 시간보다 이전으로 세계가 되감긴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렇다면 키세가 존재하지 않는 제 7세계에서 어째선지 타라노르의 왕은 그 세계에는 존재할 리가 없는 키세와 똑같이 생긴 어떠한 존재와 사랑에 빠져 호수에서 만나 함께하기로 하였으며 그녀를 여왕으로 맞이하였고, 타라노르의 여왕으로서 지내던 그녀는 마신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어느날 홀연히 모습을 감추었다는 내용이 되어버립니다.


키세의 강한 의지가 호수에 머물러 설령 시간이 되돌려졌다 하더라도 타라노르의 왕에게 그녀의 환영을 다시한번 보내주었다는 로맨틱한 해석도 가능하지만, 만약 제 6세계에서 부터 이미 호수에서 솟아난것이 모습만 키세일 뿐, 키세가 아닌 다른 무언가였다면...


에픽세븐 세계관에서는 달빛을 받은 호숫가를 루나리스의 거울이라 비유하며 소원을 빌곤 하고, 키세는 그 호수를 향해 그리워하는 이를 만날 수 있는 장소이자 환영일 뿐인 상을 마주하고, 그 사람이 더는 없다는 걸 깨닫는 장소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호수에서 나온것은 그저 환영일 뿐인 존재가 아니였죠.




키세 스토리를 뒤지다 보니 제 7세계 타라노르에서 몇가지 미심쩍은 점들을 찾았습니다.


마신전쟁이 일어날 시기 직전에 때맞춰 사라져버린 여왕 키세.

사랑하던 그녀가 사라져 절망한 왕에게 마치 노렸다는 듯한 타이밍에 흑마법을 이용해 되살리기를 제안한 측근.

봉인된 마신의 힘을 이용할 방법, 호문클루스를 만들어 낼 기술을 얻은 경위.

극비로 진행했을 실험의 연구시설이 경비도 없이, 슈리에게 그토록 간단히, 그것도 왕의 모습과 함께 목격된 이유.


어째서 그토록 총명하고 용맹하던 프리드리히가 저리도 쉽게 망가지고 만 것인지.



프리드리히는 에피소드 1 종료 당시 구속되었고 별다른 언급이 없는것을 보면 현재 생존해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그가 만약 다시 등장한다면 어쩌면 그가 저토록 망가지게 된 계기로써 과거에 겪었을지도 모를,

어떠한 이야기를 알게되는 날이 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아직 제 6세계는 물론 제 7세계에서 조차 처음 마신이 어떠한 경위로 강림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저 사도들이 마신군을 이끌고 공격을 감행하며 마신 강림을 준비했다는 내용만을 성녀 스토리에서 엿볼 수 있을 뿐입니다. 그 사도들을 소환하고 그 규모의 마신군을 준비한 자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제 7세계에서 마신전쟁 직전 여왕 키세는 모습을 감추었고 타라노르의 왕은 그녀를 찾느라 정신을 못차렸기에 타라노르의 상황은 프리드리히에 의해 겨우 유지되고 있는 상태였을겁니다.



지금 에픽세븐에는 스토리상의 키세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 영웅이 3명 존재합니다.

계승자 키세, 밤의일족 키세, 그리고 여왕 키세의 모습을 본따 만들어진 호문클루스인 세크레트 입니다.


오리지널 키세를 베이스로 한 계승자 키세와 밤의 일족 키세가 모델링과 스킬 이펙트를 일부 공유하는 것에 반해

여왕 키세를 베이스로 한 호문클루스인 세크레트는 낫을 다룬다는 컨셉은 똑같으나 스탠딩 자세와 모션, 이동중엔 칼날이 없는 등 위의 두 키세와는 완전히 다른 독자적인 이펙트와 모델링을 가지고 있습니다.



4성 이상 캐릭터의 모델링이 월광이라는 형태로 1번은 재활용되고 있는 중인 현재 에픽세븐에서 만약 언젠가 세크레트의 모델링을 베이스로 하는 신규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한다면 어쩌면 그것은 베일을 벗고 무대에 등장한, 타라노르에서 시작된 마신 강림이라는 종말의 계획을 설계한 여왕 키세, 키세의 거죽을 뒤집어 쓴 무언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마신전쟁이 끝나고 리타니아 대륙은 평화를 찾은것 처럼 보이지만

그 속에 즐비하는 문제들은 무척이나 까다로운 상황입니다.


20년간 리타니아 대륙을 다른 대륙과 차단하던 결계가 마신 소멸과 함께 사라져 앞으로 발생하게 될 외교문제

사와브라의 상단연합을 무너트리고 이제라의 귀족들을 이용해 어둠속으로 숨어든 배신자 마이라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별다른 대처 없이 방치되어버린 강화 마법사 문제

이제라의 선왕과 그의 왕위 찬탈을 꾸미려는 귀족들, 그리고 이를 감당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린 왕자 아이테르

이제라 선왕의 혈통인 샬롯과 그녀롤 쫒는 정체불명의 하녀 파라독시아

이제라 장미사도회의 무분별한 심판과 그 안에서 복수나 배신의 때를 기다리는 내부의 적

왕이 구속되고 중심을 잃은 타라노르

고향을 잃고 악한 상인과 귀족들에게 수모를 당하고 있는 수인들

리타니아 대륙에서 활발한 활동을 일삼는 암살자 집단 단검 시카

카오스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세력을 넓히기 시작한 전 일리오스교 신도들

던 블라이아로 침공을 시작한 고대 아지마누스의 군주들

마신이 소멸한 후 모습을 감춘 사도 3인과 아직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어느 사도

스트라제스 침공의 여파로 큰 피해를 입은 정령왕들과 일대 환경을 어지럽히는 그들의 성소

레인가르에 여전히 잔존하는 심연과 최근 문제가 발생한 오토마톤 타워 등


이것들이 어떠한 형태로 엮이고 얽혀 상상도 못할 문제를 만들어 낼지,

리타니아 대륙은 지금 전례없을 정도의 위협이 도사리고 있으며 이들로 인해 대규모 내전이나 전쟁, 혹은 더 큰 비극이 언제든지 일어날수 있는 상태입니다.

어쩌면 그 비극의 막을 열게 되는 것이 여왕 키세의 등장일지도 모르죠.


과거 타라노르에서 도망쳐 나와 레인가르로 들어왔던,

타라노르의 귀족 영애 도리스와 그녀의 호위 아로웰도 이 이야기에 한 몫 거들지도 모르겠네요.


에픽세즌에서 아직 별다른 비중은 없던 수많은 용병 영웅들의 존재가 앞으로 리타니아 대륙에서 벌어질 큰 혼란을 예고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이상, 떡밥 기반으로 망상해 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여기서 제기하는 의문은 아래 세가지입니다.


제 6세계에서 계승자 키세가 정말로 사망하였는가.

여왕 키세는 정말로 그저 당시의 키세를 그대로 복사한 얼터인가, 아니면 그 거죽을 뒤집어 쓴 다른 무언가인가.

세계가 파괴된 후 복원할 때 디체는 매번 정확히 똑간은 시간대로 시간을 되감는 것인가. 아니면 파괴되기 직전으로 까지만 되감는 것인가.





에픽세븐 스토리는 파면 팔수록 재밌어요

그걸 겉으로 좀 끄집어 내 주었으면 좋겠네요

분량 말이에요ㅠ








+사실 스토리 작가분에게 정말정말 절실하게 묻고싶은거 있는데요...




세크레트 혹시 살아있나요







그리고 빌트레드 어디갔어요...

얘도 살아있나...?





#스토리 #키세 #추측글


ps.화난붉은새님 스크린 샷 가져왔는데 무단으로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마음에 안드시면 삭제할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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