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verJam 2025
[햄버거버튼] 꿀잠기원 비버잼 2025 후기
같이 뛰어유 : 코코 운동회 대작전 게임을 제작한 햄버거 버튼은 진짜 햄버거가 아니라는 사실 팀의 꿀잠기원으로 비버잼 2025에 참여했습니다. 저한테 게임잼을 참여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팀을 만들기 위해 서로 대화를 해보고 질문을 해보는 것이었는데 이번 비버잼에서는 오리엔테이션에서 분위기가 풀어지고, 팀 소개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어서 잘 맞는 사람들과 팀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오리엔테이션에서 말을 나눴던 사람들과 모두 팀이 되지는 못했지만, 지나가면서 서로 잘 만들고 있는지 물어보며 지냈습니다. 중간에 프로그래머 두 분이 나중에 깨워 달라 하고 자러 갔는데 오지 않으셔서 수면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이 분 아닌가요? 저 분 인가.. 하면서 찾아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자고 계신 분을 깨워버렸는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팀 제목 햄버거 버튼은 진짜 햄버거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렇게 정한 것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요. 기획님이 햄버거 버튼이 필요하다 하셔서 아트팀에서는 비몽사몽한 상태로 햄버거 버튼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팀원분들에게 햄버거버튼이 왜 햄버거에요? 라고 물어봤는데, 저희끼리 생각한 바로는 운동회니까 간식먹는 시간을 햄버거로 표현을 한건가? 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왜 김밥이 아니지? 부모님이 바쁘신건가? 코코 가족은 육식이니까 햄버거일 것이다. 라고 토론도 했습니다.) 그렇게 등장한 "햄버거" 버튼 나중에 기획 분이 햄버거 버튼이 없다고 하셔서 알게 된 사실 : 햄버거 버튼이 이걸 뜻하는 것을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어쨌든 제출 몇 분 전까지 버그 수정하고 빌드하고 나서야 끝이 난 것을 실감했습니다. 다들 저희 팀이 제작한 코코(와 에드워드)를 귀여워 해주셔서 보람찼습니다. 다음에도 비버잼이 열리면 꼭 참여할 것 같아요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