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를 만나다:시즌1 대균열 1위 퍼스트 & 크리에이터 퍼스트 인터뷰 공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 공식 커뮤니티
  • PC/MOBILE
  • 로그라이트 RPG
  • 주식회사 스마일게이트

커뮤니티 게시판 글상세

GM노트

글상세

GM노트

◤퍼스트를 만나다:시즌1 대균열 1위 퍼스트 & 크리에이터 퍼스트 인터뷰 공개!◢ [3]



모든 절망을 로(0)로! 
안녕하세요. 카오스 
로 나이트메어 』입니다.

은하계 재해 시즌2, 재미있게 즐기고 계시나요?
다가오는 은하계 재해 시즌2 대균열을 앞두고, 전 시즌 최상위 랭커들은 

어떤 전략과 플레이로 1위에 올랐는지 소개해 드리는 랭킹 1위 유저분들과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연락이 닿았었던 퍼스트 분들만 모시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전 시즌 랭커분들의 인터뷰를 통해 시즌2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노하우와 소감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 퍼스트님은 아시아 서버 후반부 1위를 달성하신 <난초세마리> 퍼스트님 이십니다.
아시아서버 대균열은 마치 국가대항전을 연상케했던 접전의 연속이었는데요,
그 대미를 장식하고 1위를 하신 퍼스트님의 전략과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퍼스트님, 자기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로그라이크, 덱빌딩 류 TCG를 좋아하는 평범한 <난초세마리>입니다.

아시아섭에서 게임 중이고, 취향에 잘 맞는 게임이라 열심히 즐기고 있습니다.




Q. 대균열 1위 달성 소감을 간단하게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사실 카시우스가 워낙 잘 깎여서 얼떨결에 1위를 달성한 느낌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운이 많이 따랐던 것 같습니다.




▲ 깔끔하게 깎여있는 퍼스트님의 카시우스…! (탐나네요)



Q. 이번 시즌 대균열을 플레이하며, 덱과 전략을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하게 느꼈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A. 세 캐릭터의 덱이 섞이는 구조라서, 모두가 딜 위주로 가는 전략보다는 역할 분담과 덱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딜, 드로우 등을 어떤 캐릭터가 주로 담당할지 정하고, 카드 수와 드로우 수를 조절해 한 턴에 쓸 수 있는 카드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특히 후반부에서는 매 턴 카드가 남거나 부족하지 않도록 덱 사이즈를 다듬는 과정이 핵심이었습니다.

▲ 단순히 강한 딜을 목표로 깎은것이 아닌, 덱이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깎은 것이 포인트 



Q. 점수를 갱신하는 데에 있어 특히 효과가 컸던 본인만의 요소가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A. 대균열 후반부에서는 보스를 반복해서 처치할 수 있는 일종의 무한 루프가 가능했는데,

그 루프를 최대한 빠르게 완성하고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카시우스의 '0 트리플' 달성을 한 번이라도 더 가져가기 위해 덱과 운영을 조정했고,

세레니엘의 스펙 역시 보스를 안정적으로 잡을 수는 있지만 루프에서 벗어나지 않을 정도로 제한했습니다.



▲ 메인 딜러 세레니엘이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게 하며, 카시우스로 최대한 많은 '0 트리플'을 가져갈 수 있는 전략 



Q. 랭커 도전 과정에서 아쉬웠던 판단이나, 실패했던 시도가 있으셨을까요?


A. 셀레나의 덱 구성이 가장 큰 시행착오였습니다. 전술 기동의 신 번뜩임 유무나 협공 옵션 여부를 계속 바꿔가며 테스트했고,

대균열 플레이 타임이 긴 만큼 시간을 많이 썼던것 같습니다.



▲ 가장 많은 시간을 쏟은 덱의 한 축, 셀레나



Q. 은하계 재해 시즌2의 대균열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A. 랭커들의 덱이 모두 공개되는 만큼, 도자기 완화가 적용된 시즌 2에서는 시즌 1보다

훨씬 다양한 덱과 접근법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딜링 중심의 메타였던 시즌 1에서도 세부적인 전략 차이가 분명했던 만큼,

시즌 2에서도 다양한 시너지를 살릴 수 있는 기믹이 더 많이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Q. 다음 시즌에도 랭킹권에 도전한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도전하실 예정이실지 궁금합니다.


A. 예쁜 덱을 깎다가 우연히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이번에도 덱을 깎는 과정을 즐기려고 합니다. 예쁜 덱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 "예쁜 덱"을 위해 노력했고, 그 노력으로 1등까지 달성하신 <난초세마리> 퍼스트님, 정말 존경합니다! 


Q. 마지막으로...시즌 1 랭커로써, 다음 시즌 상위 랭킹을 목표로 하는 유저들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조언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조언이라고 할 건 없지만, 인내심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은 재련 때문에 머리가 아프겠지만… 모두 화이팅입니다.



이번 시즌도 <난초세마리> 퍼스트님만의 "예쁜 덱"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난초세마리>퍼스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퍼스트님은 글로벌 서버 전반부 1위를 달성하신 <TheMrBlo> 님이십니다!



Q. 안녕하세요 퍼스트님, 자기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저는 <TheMrBlo>이고, 보통은 Blo라고 불립니다.
시즌 1 대균열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경쟁이 치열한 환경 속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덱을 연구해 왔습니다.

시즌 막바지에는 사용하던 덱을 더 이상 활용할 수 없는 상황이 있었고, 제한된 시간 안에 새로운 덱을 다시 구성해야 했습니다.
준비 기간은 길지 않았지만, 일주일이라는 시간 안에 다시 경쟁력을 갖춘 덱을 완성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커뮤니티를 정말 좋아합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서로를 자극하며 더 나은 플레이를 고민하게 됩니다.
힘든 시기에도 서로 밀어붙이며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 대균열에서 2위를 기록한 제 친구 <Flafferson>도 함께 언급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매일 새로운 전략과 덱을 공유하며 연구했고,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 평소에도 4성 캐릭터 위주로 육성/플레이 하시며 모바일 디바이스로만 게임을 즐기신다는 <TheMrBlo> 퍼스트님의 전투원 리스트.
하나도 육성되지 않은 5성 캐릭터들과 세레니엘에서 무언가의 결연함까지 보이는데…



Q. 대균열 1위 달성 소감을 간단하게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A. 1위를 목표로 한 이유는 두 가지를 증명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1. 이 결과가 운이 아니라는 것
2. 특정 메커니즘 하나에 의존한 성과가 아니라는 것 

물론 “1등은 결국 운 아니냐”라는 시선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준비가 되어 있다면 기회는 반드시 나타난다고 믿습니다.
기회를 알아볼 수 있어야 하고, 또 스스로 해낼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마지막 덱은 시즌 마지막 날에 완성했어요.

두 번째로 1위에 올랐을 때는, 제 자리를 되찾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시에 2등이었던 <Flafferson> 이 근소한 차이로 따라붙는 모습도 인상 깊었고, 
시즌 종료 시점에 3위를 차지한 <poorcoco> 역시 꾸준히 지켜보던 플레이어로서 꼭 언급하고 싶어요. 


▲ 운이 아닌 '본인'을 증명하고자 했던 퍼스트님. 절반의 턴이 남은 상황에서 이미 120만 점을 기록 중.
친구이자 이번 시즌 2위였던 <Flafferson> 퍼스트님과의 선의의 경쟁도 인상적이다. 



Q. 이번 시즌 대균열을 플레이하며, 덱과 전략을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하게 느꼈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A. 이 팁은 대균열 랭킹전을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만 해당됩니다. 모든 플레이어에게 맞는 방식은 아니에요.

가장 먼저, 내가 어떤 카드를 노리고 있는지 명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중요한 건, 상황에 맞춰 적응할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거예요. 
원하는 카드가 나오지 않더라도, 충분히 1위를 노릴 수 있는 덱은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예외가 하나 있다면, 해당 카드가 그 시즌 대균열 의 핵심 카드—예를 들면 트리사의 그림자 장전—일 경우죠.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랭킹 1위 플레이어와 똑같은 덱을 사용했는데도,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예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콘텐츠에서 승부를 가르는 건 ‘하나의 덱’이 아니라, 세 개 덱의 조합이기 때문입니다.
각 전투원이 가진 약점을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하죠. 그래서 저는 직접 덱을 짜는 걸 정말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메인 덱 하나만 복사하고, 나머지 두 덱은 거의 신경 쓰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는 걸 자주 봤어요.

그리고 덱을 세 개 다 만들었다고 해서 끝은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실제 전투를 치르면서, 몇 시간 동안 집중력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오히려 쉽지 않은 부분이에요.
▲ 랭커들의 공통 의견. 단순 딜이 강한 덱을 짜는 것이 아닌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조합이 잘 된 덱들'을 구성할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내심.



Q. 랭커 도전 과정에서 아쉬웠던 판단이나, 실패했던 시도가 있으셨을까요?

A. 최고의 플레이어라고 해도 실수는 합니다. 저 역시 예외는 아니고요.
시즌 마지막 플레이에서도 분명 아쉬운 판단들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최근에 깨달은 건, 이 게임에서는 주어진 덱에 적응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처음부터 아주 특정한 ‘이상적인 덱’만을 노리면 오히려 힘들어져요. 그런 덱은 현실적으로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실제 플레이에서는 언제나 ‘꿈의 덱’이 아니라, 그에 최대한 가까운 ‘충분히 좋은 덱’을 기준으로 운영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투원마다 이른바 ‘꿈의 덱’을 하나씩 완성했다고 해서, 그 조합이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닙니다. 
이 콘텐츠에서 중요한 건 개별 덱의 완성도가 아니라, 세 덱이 서로 어떻게 맞물리느냐예요.
결국에는 덱 하나하나보다 전체 덱 조합을 보는 시야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TheMrBlo> 퍼스트님이 활용하신 메인 덱. 5성 캐릭터를 메인으로 구성하지 않고 시즌 초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던
4성 (트리사, 카시우스, 미카)의 조합으로 랭킹에 도전하신 것이 눈에 띈다. 



Q. 은하계 재해 시즌2의 대균열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A. 다양한 전투원들과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가는게 기대됩니다. 리더보드에서도 항상 같은 조합이 아니라,
서로 다른 팀과 덱 구성이 더 많이 보였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게임 내에서 대균열 이전 시즌들의 리더보드를 확인하고, 
당시 상위 플레이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런 기능이 추가된다면 대균열 자체에 더 큰 의미가 생길 거라고 생각해요.

자연스럽게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도전하고, 경쟁에 참여하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Q. 다음 시즌에도 랭킹권에 도전한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도전하실 예정이실지 궁금합니다.

A. 두고 봐야겠죠. 지금은 가챠 자원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서, 상위 랭킹을 위해 특정 전투원이 꼭 필요해지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가능한 한 높은 순위를 목표로 끝까지 도전할 생각이고, 새로운 경쟁도 기대하고 있어요.


Q. 시즌 1 랭커로써, 다음 시즌 상위 랭킹을 목표로 하는 유저들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조언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다른 사람의 덱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직접 덱을 만들어보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자신의 작품으로 정상에 오르면 훨씬 더 만족스러울거에요.
 


이번 시즌도 <TheMrBlo> 퍼스트님만의 개성있는 전략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TheMrBlo>퍼스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글로벌 서버 후반부 1위를 달성하신 <Magikarp> 퍼스트님이십니다!



Q. 안녕하세요 퍼스트님, 자기소개 부탁 드리겠습니다.

A. <Magikarp> 입니다. 게임 세계관과 게임 플레이가 멋져 보여서 카제나를 시작했어요. 
오랫동안 카드 게임을 해왔는데 카제나가 흥미로워 보였어요.


Q. 대균열 1위 달성 소감을 간단하게 한 말씀 부탁 드리겠습니다! 

A. 안도감과 놀라움, 그리고 만족감이 뒤섞인 감정이었습니다.
이번 대균열에서 사실상 팀처럼 함께했던 플레이어 <Maru>가 시즌 초반부터 후반까지, 
덱 구성과 전체 전략에 대한 이론 정리를 거의 전부 맡아주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성과의 절반 이상은 제 몫이라기보다 마루의 공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대균열을 플레이한 시간 자체가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 팀 메이트인 <Maru> 퍼스트님과 함께 전략 수립 후 랭킹전에 도전했다는 <Magikarp>퍼스트님. 
리더보드에서 전반기 2위를 기록하셨던 <Flafferson> 퍼스트님의 기록도 눈에 띈다. 



Q. 이번 시즌 대균열을 플레이하며, 덱과 전략을 구상할 때 가장 중요하게 느꼈던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A. 이번 시즌 상위 랭킹 메타의 핵심은, 이른바 ‘준(準) 무한 루프’에 진입해 보스 처치 횟수를 극단적으로 늘리는 방식이었습니다. 
시즌 초반부터 이 방식이 가능할 수 있다는 점은 빠르게 파악되었지만, 실제로 구현하는 방법을 정리하고 
필요한 덱을 갖추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했습니다.

기본 구조는 이렇습니다. 셀레나를 활용해 인내 게이지를 초기화하고, 카시우스의 '0 트리플' 퀘스트를 통해 
세레니엘의 사기를 충분히 쌓습니다. 이 과정에서 세레니엘의 공격력이 인내 게이지를 다시 돌파할 수 있는 임계치에 도달하면, 
유도 레이저를 회복한 뒤 보스를 반복적으로 처치할 수 있는 루프가 완성됩니다.

다만 이 루프는 영구적으로 유지되지는 않습니다. 사기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면 
레이저 세 발만으로 보스를 처치하게 되고, 그 결과 세레니엘이 유도 레이저를 다시 회복할 수 없게 되면서 루프가 종료됩니다.
▲ 준 루프 상태로 들어가, 보스를 최대한 많이 처치하는 전략. 아시아 서버의 1위 퍼스트와 덱은 달라도 비슷한 접근을 했던 <Magikarp> 퍼스트님. 


Q. 점수를 갱신하는 데에 있어 특히 효과가 컸던 본인만의 요소가 있다면 무엇이었나요? 

A. '준 무한 루프'에 성공한 이후 점수를 더 끌어올리는 핵심은, 셀레나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1차 루프와 2차 루프 사이에 세레니엘 덱을 추가로 파밍했고, 그 과정에서 금기:분노의 초상이 한 장 더 포함된 덱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덕분에 협동 공격을 2회에서 1회로 줄일 수 있었고, 루프를 약 300회가량 더 연장할 수 있었습니다(534회 → 824회).
플레이 시간은 상당히 길어졌지만, 다음 단계로는 협동 공격을 아예 0회까지 줄이는 방향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 실제로 퍼스트님이 활용하셨던 메인 덱



Q. 은하계 재해 시즌2의 대균열에서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있는 점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A. 새로운 시스템을 바탕으로 어떤 전투원과 전략, 덱이 등장할지 기대하고 있어요.
플레이어들이 대균열 보스를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해법을 보는 건 언제나 재미있습니다.


Q. 다음 시즌에도 랭킹권에 도전한다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도전하실 예정이실지 궁금합니다.

A. 앞으로의 대균열 시즌에서는 좀 더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임해볼 생각입니다. 
초반부터 완벽한 덱을 맞추는 데 집착하기보다는, 속도를 조절하면서 천천히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는 편이 장기적으로도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플레이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차분하게 즐기는 자가 랭커가 된다!



Q. 마지막으로...시즌 1 랭커로써, 다음 시즌 상위 랭킹을 목표로 하는 유저들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해주신다면 어떤 조언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시즌 초반 며칠 동안 무리해서 번아웃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대균열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많은 발견과 변화가 생기기 마련이거든요.
메타를 충분히 분석한 뒤, 이벤트 후반부에 점수를 노리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는 걸 추천합니다.


글로벌 서버 1위의 멋진 전략이었습니다! 다음 시즌도 <Magikarp>님 만의 전략 기대해 보겠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Magikarp>퍼스트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시즌 1 대균열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퍼스트’를 기록한 세 퍼스트의 인터뷰를 모두 전해드렸습니다.
서로 다른 전략, 전투원 그리고 선택이 같은 정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과 정상을 찍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겸손하신 세 퍼스트 분들의 답변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퍼스트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인터뷰가 다가오는 시즌2 대균열에 도전하는 퍼스트 여러분께 작은 힌트가 되기를 바라며,
시즌2 대균열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어서, 크리에이터 Lemonasty 퍼스트님과의 인터뷰를 만나 보겠습니다!



Q. 퍼스트 분들을 위해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퍼스트 여러분! 저는 Lemonasty(溫檸檬, 온레몬(따뜻한 레몬))입니다~

저는 주로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에 등장하는 전투원과 동료들의 움짤 2차 창작을 그리고 있고, 

현재는 X와 Pixiv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이번에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공식 발렌타인 쇼츠 제작 의뢰에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Q. 혹시 퍼스트님은 어떻게 카제나 게임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A. 로그라이크를 좋아하는 친구와 놀다가 그 친구가 추천해 줘서 알게 됐습니다. 

 당시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광고도 많이 보이길래 다운로드해서 플레이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그대로 빠져들게 됐습니다, 하하.



Q. 카제나 게임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떤 부분이 플레이 하실 때 재밌으신가요? 혹 플레이 노하우가 있을까요? 


A. 몬스터 디자인이요! 카제나의 몬스터 디자인과, 전투에서 패배했을 때의 처형 연출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에서 배터리 소모가 크지 않은 점도 좋았습니다.


 특히 재미있었던 부분은 ‘치료 센터’에서 전투원이 붕괴 치료를 받고 나서도 크리스탈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마치 전투원을 더 많이 붕괴시키라고 장려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하하.


 플레이 팁이라면, 주사위를 보지 않으면 이벤트 판정이 잘 통과된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필요 수치가 18인 판정도 의외로 통과되더라고요.



Q. 평소 창작 영감은 게임 플레이 중 어느 부분에서 주로 얻으시나요?


A. 저는 퍼스트 여러분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정책실과 레이, 하루의 호감도 로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하루에게 케이크를 던진 건, 하루의 성격이 워낙 좋아서 얼굴에 크림이 잔뜩 묻어도 함장에게 화내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Q. 퍼스트님의 작품은 특유의 말랑하고 통통 튀는 느낌이 시그니처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그림체나 연출 스타일은 어떻게 정립하게 되셨나요? 


A.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이 화풍을 만들 때는 표정이 꼭 (ㅎ.ㅎ)처럼 생겨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이 이모티콘을 하나의 특징처럼 잡은 거죠. 전체적인 스타일은 Seseren 선생님처럼 

 캐릭터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움짤을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었고, 감이 잡힌 뒤로 본격적으로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는 

 계속 이 화풍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Q. 카제나 개발팀과 운영팀 모두 작가님의 팬입니다. 특히 글로벌 커뮤니티(X, 디스코드 등)에서 

 작가님의 귀여운 움짤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 본인이 체감하는 인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A. 저 역시 카제나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 제가가 그린 움짤을 정말 좋아해 준다는 걸 직접 느끼고 있습니다.

 일부러 디스코드 예전 메시지를 찾아가서, 사람들이 제 작품을 한 줄 가득 도배하듯 올리는 걸 보기도 했는데, 

 그 순간이 정말 행복했고, 계속 그림을 그리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피드백은 나르쟈의 움짤 중 하나가 해외의 한 뇌절 밈인 “67” 같다는 반응이었는데요. 

 그 댓글을 보고 바로 웃음이 터졌는데, 정말 닮아서 더 웃겼습니다.




Q. 수많은 게임 중 '카제나'의 2차 창작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입덕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A. 카제나의 세계관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어두운 편이라, 오히려 제 화풍으로 귀여운 움짤을 만들어 큰 대비를 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게임을 하면서 그림을 그리다 보니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게 됐어요~

 각 전투원마다 성격과 플레이 스타일이 정말 뚜렷해서, 캐릭터를 접할 때마다 “이 캐릭터는 어떤 움짤로 그리면 좋을까”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됩니다. (그래서 비교적 적게 그린 캐릭터는 제가 아직 못 뽑은 캐릭터예요, 하하하)



Q. 가장 애정어리게 그리는 캐릭터는 무엇인지? 어떤 부분이 매력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A. 전투원 나르쟈입니다~ 저는 그녀의 행복한 모습을 더 많이 그리고 싶어요.

 실험체이기도 하고, 구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감정이 없는 건지, 아니면 너무 상냥한 건지, 

 저는 나르쟈가 여전히 세상에 선의를 보인다는 점을 정말 좋아합니다.



Q. 이번 발렌타인 숏츠 협업을 진행하시면서 가장 신경 쓴 연출 포인트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A. 이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인데, 린이 퍼스트에게 도장을 받아가는 장면이에요. 정책 도장인지 잘 보고 찍어야 해요~





Q. 이번 발렌타인 숏츠처럼 앞으로 협업한다면 어떤 것들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A. 사실 카제나 움짤을 그리기 시작한 건 저에게도 굉장히 신선한 도전이었어요.

 그 전까지는 이미지 형태의 짧은 만화만 그려왔고,이런 형태의 짧은 영상 작업도 처음이었거든요. 

 그래서 스토리가 있는 귀여운 애니메이션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다시 협업할 기회가 있다면, 짧은 영상이나 메신저(Line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 작업도 해보고 싶어요.



Q. 혹시, 카제나 게임 개발자분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A. 2차 창작 작가로서의 소망이라면, 언젠가 제 작품이 세이브 데이터 스티커로 들어가는 걸 꼭 보고 싶어요.

 저는 이 기능을 정말 좋아해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스티커를 가장 열심히 사용하고 있거든요.

 한 명의 퍼스트로서 바라는 점은, 자동 전투 AI가 더 똑똑해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랑...

 기억의 조각을 강화하는 기억의 입자를 기억의 핵으로 합성할 수 있는 기능이 열렸으면 한다는 점입니다.



이번 인터뷰와 발렌타인 숏츠를 함께해주신 Lemonasty 퍼스트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번 협업을 계기로 Lemonasty 퍼스트님과는 앞으로도 좋은 작업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다른 퍼스트분들과의 협업 기회도 점차 넓혀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작품들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대균열 1위 퍼스트님들부터,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 중인 크리에이터 퍼스트님까지 —
자신만의 영역에서 ‘퍼스트’가 되신 분들과의 인터뷰를 함께했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진솔한 이야기와 소중한 경험을 나눠주신 모든 퍼스트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 마다, 다양한 퍼스트님들의 이야기와 새로운 인터뷰 콘텐츠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카오스 로 나이트메어




댓글 3
알림이 해제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기위한 gm노트 접근성이 너무 구려요
메인 페이지 news 부분에서 볼 수 있게 해주세요

ㅊㅊ

GM노트의 글

목록
작성 시간 2026-02-24
image

◤은하망 뉴스 공개 기념 보상 지급!◢ [2]

2026-02-24
2026-02-24 12:00
작성 시간 2026-02-23
image
+20

◤퍼스트를 만나다:시즌1 대균열 1위 퍼스트 & 크리에이터 퍼스트 인터뷰 공개!◢ [3]

2026-02-23
2026-02-23 08:00
작성 시간 2026-02-16
image

◤2026! 설 맞이 이벤트! ◢ [11]

2026-02-16
2026-02-16 03:00
작성 시간 2026-02-06
image
+2

◤ 전투원 스티커 포토카드 프레임 배포 안내 ◢ [2]

2026-02-06
2026-02-06 10:00
작성 시간 2026-02-03
image

◤은하망 뉴스 시즌2 공개 기념 보상 지급!◢ [1]

2026-02-03
2026-02-0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