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패치(포자 수정, 픽업 파트너 수정) 관련해서 건의합니다.(깁니다.)
지난 번에 건의 사항으로도 남겼지만, 대체 왜 이러시는 건가요.
이미 출시하여 본 서비스에 적용 된 부분에 대해 당장 첫날도 아닌, 시간이 지난 후 커뮤니티 반응 보니 예측보다 벗어난 부분이 있어서 수정한다구요?
1. 지난 번 카시우스와 트리사에 대한 건 게임 출시 초반의 여러가지 내외적인 문제로 인해 '그래 처음이기도 하고 이 사람들도 바쁘고 정신 없으니까 안타깝지만 그럴 수 도 있겠지' 하고 넘어갔는데, 바로 다음 시즌에 또 똑같은 상황이 터진다구요?
혹시 카시우스와 트리사 때 공방으로 사과 말씀드리고, 처음으로 공개한 사과 보상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이 괜찮으니까 이제 계속 써먹기로 한 것인가요?
2. 심지어 직접적으로 돈과 관련된 픽업 파트너에 대한 부분에 대해 '출시한 후' 공지사항 한 개로 전달하기를,
'안내된 툴팁과 다르게 적용되고 있고', '향후 전투 밸런스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수정할 예정' 이라는 게 말이 됩니까?
여기는 qa팀이 없나요? 책임자 분께서는 패치 적용 전 이런 크리티컬 한 부분까지 고려 안 하시는 겁니까?
첫 번째 사항과 두 번째 사항의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내부적인 사전 테스트에서 밸런스 부분이 제대로 고려가 안되는 상황이고,
특히 두 번째 같은 경우, '판매한 물건이 우리의 예측과 다르게 적용되고 있으니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하겠습니다.' 라는 말과 대체 무엇이 다른 건가요? 애초에 완성품이 아닌 '미완성 제품'을 판매한 것과 매한가지 아닌가요? 기존의 제품을 기준으로 구매한 사람들에게 판매한 내용과 달라진 부분에 대해 환불과 관련된 언급도 없이 달랑 섬광 보상 한 장 주는 게 맞나요? 이건 '소비자 기만'과 관련될 수 있는 크리티컬한 문제이지 않나요?
아니 대체 왜 이렇게 하시는 겁니까? 이런 상황에서 공방에서 하는 소리는 크리에이터 모집을 하겠다구요? 집안 망신 널리 퍼트릴 일 있습니까?
지금 내실도 제대로 닦이지 않았는데 뭘 하자구요? 홍보?
하.
좋습니다. 이 게임 재밌습니다. 이번 시즌도 지난 시즌이나 기존 세이브데이터를 토대로 뭔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서 새로 세이브 데이터를 깎아야 하는 게 상당히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카드들과 장비 아이템, 새로운 선택들, 그에 따른 시즌2만의 보상감도 충만해서 만족하고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나인 픽업을 해서 그렇긴 한 것 같습니다. 여기서도 좀 문제인 게, 이번 시즌2와 이벤트가 너무 나인에게 몰려있습니다. 이벤트 보상을 다 타 먹기 위해서는 방어기반 데미지 조건이 빡세게 걸려있는 것도 그렇고, 재련 옵션들도 대부분 그렇고. 나인 픽업을 안 했다면 꼬접할 가능성도 보입니다.
-> 이전 건의 사항에서도 썼지만, 부디 이벤트 보상 전부는 대다수의 유저들이 타 먹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신규 유저들도 그래야 재미를 갖고 보상 얻는 재미로 하지 않겠습니까? 하드코어한 부분에 대한 보상은 스티커와 유닛 재화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캐릭터 카드 수정, 중립카드수정. 아니 이게 벌써 몇 번째 입니까. 횟수를 세는 게 무의미합니다.
밸런스 패치로 캐릭터 수정이 시즌 넘어갈 때마다 아니, 시즌 넘어가기 전에서부터도 수도 없이 터집니다. 유키와 치즈루 같은 경우 그나마 상향이라도 받았지 결국 수정입니다. 카시우스, 트리사는 말이 좋아 다른 성능감이라 하였지만, 실질적으론 하향 패치에, 상시 포함 기존 5성 캐릭터들은 상향을 받았지만 결국 캐릭터 수정입니다. 이 게임 출시 후 4개월 아직 안 지난 것 같은데 모두라 할 정도로 대부분의 캐릭터 카드가 수정되었습니다. 심지어 픽업 캐릭터였던 유키, 치즈루, 하루도 포함됩니다.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기준"이 도대체 뭡니까?
새로운 시즌이 너무 빡세져서 그에 대한 피드백으로 기존 5성캐들을 상향시켜주고, 4성과 5성의 차이를 좀더 내기위해 4성은 하향해야한다는 기저인가요? 그럼 4개월도 안 된 게임의 새로운 시즌이 기존 캐릭터로 상대하기에 너무 빡세진 게 문제 아닌가요? 또, 처음 4성 캐릭터를 낼 때의 개성을 파괴 할 만큼 5성과의 차이를 내야 하는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하시진 않나요?
아니면 새로운 픽업을 팔기 위한 토대에 기존 캐릭터들이 거슬리나요? 그럼 기존 캐릭터들과 시너지를 내거나, 기존 캐릭터와 겹치지 않는 새로운 무언가를 토대로 작업을 준비하고 출시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내부의 확고한 기준이 없어, 새로운 캐릭터 이미지와 컨셉을 만들어 놓고, 그에 따라 모든지 포커싱해서 기존의 캐릭터들을 그에 따라 추후에 밸런싱 하는 건가요?
=> 이렇게 자꾸 수시로 바뀐다면, 이 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들은 뭘 믿고, 어떤 기준을 가지고, 돈과 시간을 써가며 캐릭터를 뽑아야 하며, 세이브 데이터를 깎아야 합니까?
어차피 커뮤니티 반응보고 돈 쓴 캐릭터도 크게 바뀌는데, 초반에 픽업을 들어가면 환불도 안되고 오히려 손해다. 다음 픽업 보고 들어가거나, 지금 내 덱이 어느 정도 할만하거나, 현생사느라 바쁘니 그냥 대충 적당히 보상만 먹고 빠지고, 차라리 몇 개월 후에 복각 때 안정화 되거나 버프 받았을 때 들어가야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
이번 사건과 지나왔던 여러 수정 사건들이 저는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사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내 재화 및 캐릭터가 변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이로 인해 픽업을 망설이게 되고, 이에 따라 회사 입장에서는 매출이 줄고, 유저 입장에선 차라리 다른 게임을 찾아가려는 유저 이탈로 이어질 수도 있구요. 서로 안 좋은 결과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이러한 상황을 왜 방치하고, 계속 이어지게 냅두시는 건가요?
부디 이러한 부분에 대한 장고의 내부 논의를 거쳐 잘 해쳐나가길 바라겠지만, 이에 대한 개인적인 건의 사항을 남겨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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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사항>
1. 4성이든, 5성이든, 파트너든, 중립카드든 '버그 픽스'와 '상향'이 아닌 이상, '절대!' 출시 후 '수정 작업을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 이미 출시된 카드의 수정은, 기존 유저와 해당 카드를 픽업한 유저들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는 일일 뿐더러, 개발사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입니다. 게임 초반의 한 두 번은 그러려니 넘어갔지만, 이게 반복된다면 게임의 존폐와 직결될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부디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이에 대한 대안으로는, 출시 전 1달 "테스트 서버"를 두는 게 어떨까 합니다. 온라인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같은 경우, 본 서버 적용 이전, 3주정도 전에 이후에 본섭에 적용 될 릴리즈 노트를 공식방송으로 안내해주고, 이에 대한 부분을 테스트 서버를 2주? 정도 적용해보고 나서야 본섭에 도입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듣기론이 2주만으로도 부족하다는 유저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기에,
픽업 바로 전에 공방으로 소개하는 것 말고, 1달이나 3주 정도 여유를 두고 미리 소개 및 전투 소개(새로운 컨텐츠도 있다면 마찬가지로.) 해주고, 이에 대한 테스트 서버를 바로 열어 3주(1주마다 피드백 수렴하여 수정) 정도 운영하여 문제점 및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한 후, 실제로 구매가 가능한 본 서버에 적용시키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이미 출시된 내용에 대한, 심지어 돈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수정은 정말 너무 치명적입니다. 테스트서버를 거쳐서 문제점들과 의견 수렴을 통해 부디 '완성본'을 본 서버에 적용시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에 대한 낙수 효과로는, 길다고 하는 프리시즌 1달 텀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는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테스트서버 당첨자들은 직접 체험해보니 시간이 잘 갈테고, 당첨되지 않은 유저들은 커뮤니티에서 당첨된 분들의 영상 및 피드백을 보고, 프리시즌 동안 이와 관련된 논의와 토론의 장이 열려 해당 컨텐츠와 픽업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프리시즌을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부디 크게 잘못된 부분은 제대로 된 사과를 원합니다.
-> 버그 픽스도 없는 게 가장 좋지만, 사람이 하는 일에 실수가 반드시 없을 순 없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실수가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가장 큰 쟁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제나가 시간이 지나서 지금 분위기가 가라앉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저는 그것만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개차반 같던 출시 초반 분위기에 자의든 타의든 어쨌든 공방을 켜서 라이브 소통도 하려 하고, 불난 민심에 대해 죄송하다고 직접 머리 숙여 사과하기도 하고, 그것 뿐만 아니라 시즌1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 미숙한 부분에 대해 사과 및 앞으로 진행할 로드맵 공개 등 유저들과 소통하고 잘못된 부분은 짚고 넘어가려 한 부분 때문에 저를 포함해서 잡고 계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도 미숙한 부분이 좀 많이 보입니다. 예를 들어, 공방에서 트리사, 카시우스 리워크 때 죄송하다고, 작지만 보상을 준비했다고 하고 넘어가면 될 걸, 가운데 말씀하시는 분이 아주 특별한 보상이랍시고 소개하는 부분에서 '사과해도 모자를 판에' 좀 거슬리긴 했습니다만, 왼쪽의 라이브 디렉터분께서 말씀하신 세이브데이터를 깎는데 썼던 시간과 노력에 대한 박탈감을 느낄 것이라는 것을 알고 공감하고 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보상을 준비했다는 멘트로 무마한 부분이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사과하는 자리에선 진정성 있는 공감과 사과를 원할 뿐이지, 어줍잖은 어필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 기분 탓이라 생각하지만, 가운데 말씀하신 분은 보상이 좋으면 무마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니길 바래봅니다.
포인트는, 보상은 사과 그 다음입니다. 물론 섬광도 좋은 보상인 건 틀림없습니다. 보상이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많은 보상을 주면 저도 플레이하는 유저이기에 아주 좋습니다. 다만, 기껏 많고 좋은 보상을 받아봐야, 오늘 내일 하는 게임에 그 보상을 가지고 잠깐 놀다 간다. 와, 보상은 조금 적더라도 소통이 원활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부분을 잘 체크하며, 피드백도 잘 해주고, '유저들이 손해가는 일은 거의 하지 않는다' 라는 입장이면, 글쎄요 저는 후자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방금 얘기했다시피, 보상 적은 게 좋다는 게 아닙니다. 저도 보상 많은 게 좋습니다.)
그러니 부디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사과를 해주시고, 사과는 진정성 있게 하되, 유저들이 손해가는 일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테스트 서버를 거쳐서도 큰 문제가 터졌을 경우,
공방이라도 켜서 직접적으로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등 게임사가 장고의 논의 끝에 내놓은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본 서버에 며칠 뒤 바로 적용 시키는 게 아니라(이건 통보입니다.),
이에 대해 일정 기간을 두고 설문조사의 형태로 실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게임사가 내놓은 대안들이 여러 가지이면 그 중 어떻게 제일 나을 것 같은지)투표 또는 의견 작성(내놓은 대안들이 모두 맘에 들지 않을 경우 기타 사항으로 건의할 수 있는 옵션을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을 권하여
최종 결과를 공방을 통해 몇 분이 의견 수렴에 참여했고, 최종적으로 어떤 대안이 몇표(몇퍼센트)를 받아 최종적으로 이 대안으로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와 같이 유저들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나아가기를 건의합니다.
부디, 유저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오랜 고민의 시간을 거쳐, 가볍지 않은 선택들을 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 끝으로, 다른 문제인데, 외출과 에피오네 센터의 정신치료에 같은 재화(커뮤니케이션패스) 사용하는 거 분리 좀 부탁 드립니다.
아니면 에피오네 센터 정신 치료 횟수 좀 없애주거나, 12~16회로 늘려주시고,
그리고 카오스 던전 끝날 때 정신 붕괴되어 세이브데이터 오염되었을 때, 삭제는 가능하게 좀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치료하고 나서 굳이 또 세이브데이터 교체로 다시 들어가서 해당 세이브 데이터를 찾아서 지워야하는 번거로움이 큽니다. 편의성적인 면도 개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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