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이스 심층분석 (부제: 번복에 번복, 말장난, 그리고 또 기다려) [3]
이미 후기를 썼지만 쇼케이스 안본사람들도 있고 왜 불만족스러운 평이 대다수인지 왜 내 후기가 부정적이었는지 좀 더 자세히 정리하고자 주관적인 의견 한스쿱 담아 적어보겠다
1. 빈약한 신캐 PV + 없다던 한정캐
이번에 출시되는 세레니얼. 디자인은 호불호 영역이니 넘어가도 통상캐릭터만도 못한 퀄리티의 PV를 보여주며 나왔다. 제대로된 애니메이션이 아닌 라이브2D 짜집기 PV. 통상 캐릭터 PV보다 저열한 퀄리티로 나온 세레니얼은 무려 시즈널이라고 쓰고 한정이라고 읽는 캐릭터.
참고로 슈크는 게임 출시전 한정뽑기가 있다고 했지만 출시이후 디렉터 본인이 한정 캐릭터가 없다고 번복했었다.
그 이후 나온 라방에선 팀장이 한정뽑기에 대해 얼버무리며 답변 회피. 이에 대한 아무런 언급없이 이번 쇼케이스에선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하하호호 거리며 지나가듯 "세레니엘은 시즈널 캐릭터에욧~ 기간 지나면 못얻어욧~" 하고 지들끼리 즐거워하며 넘어갔다.
물론 한정뽑기가 없을거라 100% 믿은 사람들은 극소수였을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 좆같은 태도를 취하는 자신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진심으로 궁금하다.
현재 슈크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뚫고 지나 행성의 핵까지 닿을 수준인데 이 시점에 본인들이 없다고 했던 한정캐를 출시한다고?
경이로울 정도다. 솔직히 이 게임 장기 서비스할 생각이 있긴 한건가?
2. 신규 스토리 + 시나리오 개선
아직도 이걸 기대하는 사람들이 남아있긴 한가?
그 사단이 있고 난 이후에 나온 스토리들도 아마추어만도 못한 필력에 인위적인 함장빨아주기로 오히려 보기 역겹게 만들었는데
림컴이나 니케처럼 제대로 된 스토리를 보여줄게 아니면 차라리 이걸 나중에 짧게만 넣지 이렇게까지 길게 하는게 그저 유저들의 니즈를 신경쓴다는 형식적인 말장난으로 밖에 안보인다.
누구도 이해할수 없던 신뢰도 vs 호감도 기싸움을 결국 호감도로 수정한다는것처럼. (한국버젼만 신뢰도였던건 안비밀)
상식적으로 유망한 웹소설 작가를 사내정치로 퇴출시키고 디렉터 자케딸, 원안 캐릭터성 모욕적인 변경 등등 파도 파도 괴담이 끊이지 않는 회사에 대체 얼마나 실력있는 시나리오 작가들이 영입될지 정말 너무나 기대가 된다.
제로 아카이브, 신규 행성 스토리 등등등 무려 이 내용으로 10분을 얘기했는데 새로운 신뢰를 줄만한 내용이 전혀 없었다.
3. 심리 상담 "개선" 코미디
대체 무슨 생각인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안그래도 역할, 비중이 전무한 함장이 이제 전용 심리상담사에게까지 밀리게 생겼다.
애초에 유저들의 불만사항은 크게 두가지 였다.
첫째, 심리 상담의 비합리적인 비용
둘째, 심리 상담의 내용
전자는 커뮤 패스가 외출과 같은 재화를 공유하는 이해할수 없는 시스템과 삭제시 소모되는 유닛의 비합리적인 수량이었는데 이는 이전 라방에서도 본인들이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데 언급조차 안한다고?
심지어 카오스 보상 개선한다더니 그것도 언급조차 없다고?
후자는 게임을 전반적으로 좀먹고 있는 ㅈ옥같은 퀄리티의 라이팅의 연장선에 식인, BL의혹 같은 쓰레기까지 더해진 상담 내용의 문제였는데
"개선"이라며 내놓은 것이 심화 붕괴라는 유저에게 마이너스일 뿐인 시스템 추가
아무도 문제 삼지 않았던 "연출 강화"
마이너스를 추가했으면 대체 유저에게 플러스는 뭔지 언급이 없다.
설마 없는건 아니겠지?
물론 있었으면 니들이 분명 그 부분을 부각시키며 쇼를 했을거라 생각하는데 설마 없어서 얘기안한건 아니지?
아니아니 설마 아무것도 유저에게 득이 될건 없는데 이젠 트라우마 상담도 공략보면서 하라고 만들어 논건 아닌거지?
이딴 개쓰레기 같은 시스템에 인력낭비하느라 필요한 개선 업데이트 다 밀린건 아닌거지?
에이 설마 아니겠지
4. "상호작용" 추가?
음... 대체 뭘...
유니그램에 DM을 더 보낸다는데 기존에 있는것도 퀄 ㅈ박아서 읽지도 않고 스킵하는데
그리고 유닛 결핍 시스템 때문에 굶으며 게임하는데 식당에서 밥을 같이 먹는 "상호작용"을 추가한다고?
내가 상호작용의 의미를 잘못 알고 있었나?
아니아니 분명 내 기억에 상호작용에 대해 커뮤에서 불평나온게 온 게임내에서 내가 뽑은 캐릭터와는 상호작용이 전혀 없고 (클릭/터치) 카페에서 고양이들에만 상호작용이 존재하는 상식초월 시스템이었는데
그에 대해 내놓은 1차 방안이 고양이 삭제 2차 방안이 비싸서 못먹는 밥 같이 먹기 추가?
대체 뭔 생각인지 혼란스럽다
5. 몬스터 카드 이벤트
개그물인가?
세이브 데이터 디자인 뇌빼고 해서 코스트 80이라 쓰지도 못하는 몬스터 카드를 중심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게 어느 천재의 아이디어인지
그래 뭐 어차피 이벤트 한정 세이브 데이터라서 상관없을거라 보는데
몬스터 카드 80 포인트는 그래서 안고친다고?
6. 신규 몬스터 + 시즌 보드
신규몬스터 디자인 잘 뽑혔다. 솔직히 카제나 기존 몬스터도 그렇고 몬스터 디자인 매력있게 잘 뽑는다. (캐릭터를 못뽑아서 그렇지)
그리고 컬렉션 요소 추가? 물론 좋다
그런데 게임의 근간자체가 개판인데 그게 우선순위 아닌가?
7. 그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탑
이 광활한 우주에서 우리는 역시 탑을 올라야한다
유역의 ㅈ같은 턴제약을 고치랬더니 그건 힘들어서 못하겠으니까 탑오르세요 하며 출시예고된 또탑
우와 기대된다
8. 동기화 + 프리셋 + 세이브 빌리기 + 길드 사무소
마이너한 QoL 추가들. 전반적으로 좋은 내용이긴 한데 (물론 진작 있었어야했던 기능들이지만)
이게 1월에 추가된다는건지 2월에 추가된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지금 중요한게 이런게 아닐텐데 왜 발표 우선순위가 이따위지
아 길드 사무소는 어떻게든 기존 보상을 늘리지 않고 숙제를 추가해서 랜덤으로 재화 더 벌어가라는건데 이것도 참 뭔가뭔가하다
9. 제로 시스템 업그레이드
드디어 1순위로 나왔어야될 내용들이 나온다
번뜩임 확률, 신의 대리자 조우, 희귀 미확인 구역 확률, 신 번뜩임 확률 등등
지금 느끼는 불쾌함을 완화시켜줄수 있는 매우 좋은 내용들이다.
심지어 번뜩임 리롤, 보스 처치시 선택 카드 복제!
어우 내용이 너무 알차다
그래서 그게 언제?
빨라도 2월, 늦으면 4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그때까지는 불쾌하기 짝에 없는 게임 그대로 가신다는건데
기다리시는 동안 한정, 아차차 카제나는 한정 없으니까, 시즈널 캐릭터나 뽑고
그 어쩌구 저쩌구 탑이나 오르시란다.
아, 한정캐릭터가 없다고 해서 캐릭터 뽑기에 재화 쓰셨다구요?
그건 알빠노
냉정하게 말해서 현재 존재하는 문제점들을 확실히 개선해줄만한 패치가 될것은 명확하다.
적어도 문제점들에 대한 인지 그리고 개선의 방향성도 이대로만 나오면 적절할거라 본다.
그런데 말이다
그걸 최소 2달이나 뒤에나 적용시킬거고 그러면 게임 정상화를 기대해 볼만한데
그전에 또 다시 소비자 기만하고 한정캐로 돈빨아먹을 생각부터 한다는게 말이되나?
얼리 엑세스 소리나 쳐듣는 게임 정상화부터 시키고 그 다음에 돈을 땡길 생각을 해야지
그때까지 대체 뭘 믿고 기다리고
뭘 믿고 돈을 쓰라고?
여태까지 무슨 신뢰를 쌓아왔다고 진짜 미친새끼들인가?
그리고 여태까지는 게임의 BM이 나사빠진게 초반에만 살짝 타올랐다가 묻혔는데 (웃기게도 밸런스 똥망이라 묻혔다)
현시점에 한정케가 나오면 어떻게 될지 불보듯 뻔하다
이게임 풀천장시 캐릭터 풀돌 140 x 7 = 980
파트너 풀돌 60 x 7 = 420
무려 1400 뽑이다.
그리고 1뽑당 200 크리스탈이니 총합 280000 크리스탈
$1 당 60 크리스탈 (필자는 미국이라 한화 가격은 정확히 모른다)
와우 풀돌 캐릭 + 파트너 맞추는데 고작 $4667 밖에 안드는군요 선생님!
물론 패키지 등으로 좀더 저렴하게 구입할순 있겠지만 그래봐야 $4000이상이지
여지껏 명함 메이린 1황 및 4성 사기케들 때문에 주목받지 못했던 게임의 나사빠진 부분을
스스로 파헤쳐 올려서 추가적인 불만을 슈퍼하게 크리에이트 하겠다는 생각인건가?
그리고 2월, 4월에 갓패치가 완료되어 정말로 할만한 게임이 되었다고 치자
게임 접었다가 복귀한 유저들, 게임 좋아졌다고 해서 신규로 온 유저들은?
어라 왔는데 한정케 못뽑았네? 꼽네?
왜 이런 상황을 본인들이 만드는건지 감탄을 금치 못하겠다
10. 밸런스 패치 (너프)
지들이 너프 안한다고 질러놓은게 있어서 욕먹을거 뻔히 아니까 이리 빙빙 저리 빙빙 돌리면서 너프아니고 "리워크"하신단다
개인적으로 트카메 3인방 너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건 태도와 신뢰의 문제다.
"게임 이해도 ㅈ도 없어서 완벽하게 설계미스인 캐릭터들을 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가 캐릭터 너프는 없을거라고 했지만 게임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부득이하게 너프를 해야하고 이에 대한 충분한 보상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개념있게 이런 해피엔딩이 나왔을까?
그럴리가 있나
"아우 우리가 잘못한건 아니고 우리 고오객님들에게 새로운 전략적 선택지를 어쩌구 구조적인 개선 저쩌구 우선 버프시키는 것들 부터 블라블라 아 그리고 일부 전투원들의 "리워크"를 할께요. 아 너프 아니고 "리워크" 한다구요"
하... 진짜...
쪽팔리지도 않나?
단 한번을 제대로 인정을 안하고 기싸움, 말장난, 기만 대체 언제까지 할 생각인건지
그 와중에 마치 유저들을 위해서 하는양 별 미사어구를 들먹거리며 본인들 올려치기
솔직히 이 게임 싱글 플레이 중심이라 밸런스 ㅈ박아도 유저가 손해보는거 전혀없잖아
그런데 니들이 밸런스 ㅈ박은 게임 출시해서 돈받고 판다음에
커뮤에서 아무리 피드백해도 개무시하면서 돈 더 벌겠다고 경쟁컨텐츠 출시했지?
그거 출시해서 니들 밸붕인거 부각되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전부 다 여론 돌아섰어 그치?
밸붕인 상태에 신규 캐릭터는 다 평범하고 무난하게 내니까 비교당하면서 안팔리네?
그럼 이게 앞으로 니들 매출 위해선 계속 더욱더 오밸 캐릭터 찍어내던가 해야되는데 그러면 진짜 게임이 답이없겠네 그치?
결국 이래도 힘들고 저래도 힘드니까 너프 시키는거면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면 되는걸 유저들을 위해서 한다는양 같잖은 소리 하면서 미화시키는걸 대체 누가 좋게 볼거라 생각하는건지 진심으로 묻고싶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우야무야 넘어가고 말하는 꼬라지 보면 육성 재화 환급은 시켜준다는건데
그럼 기회 투자 비용은?
뽑기에 쓴 재화를 니들이 환급해줄거라고?
아니면 덱깎는데 쓴 시간에 대한 보상을 해줄거라고?
안해줄거잖아. 꼴랑 육성 재화 돌려주고 모르쇠 할거잖아
뭐 세이브 데이터 변경권? 너프된 캐릭터 세이브 데이터 변경해서 뭐하라고? 장난도 정도껏해야지
그리고 이번엔 4성 캐릭터들 (그와중에 무서웠는지 메이린은 언급x)만 얘기했는데
이 선례로 나중에 5성 + 한정 캐릭은 칼 안댄다는 보장은 어디있는데?
캐릭터 하나 뽑는 값이면 패키지 게임 여러개인데 이제 12주마다 내가 돈주고 산 캐릭터의 가치 보존이 된다는 신뢰도 없네?
거듭 말하지만 이건 니들 태도 문제고 신뢰 문제며 본인들 좋자고 하는 짓거리에 유저를 위한답시고 역겨운 위선을 떠는게 문제야
11. 그래서 결론이 뭔데?
이번 로드맵 내용
인게임적인 개선사항 매우 알차고 적절하다! 그리고 게임 정상화를 위해 매우 시급하다!
그런데 그게 2월, 4월에나 나온다
그런데 정상화 되기도 전에 "시즈널"이란 말장난 아래 없다던 한정캐릭이 나온다
그런데 "너프"없다던 게임에 "리워크"가 된다
그런데 본인들은 잘못한게 없다 다 유저들을 위한거다
응 기다려 우리 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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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캐릭으로 장난칠줄알았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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