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패션왕] "오랜 염원."

안녕하세요, 너르르와르르입니다.
이번에 드디어 찢겨진 그림자 욜디르가 나왔습니다.
원래 이 드래곤 때문에 TOP 100 안에 들려고 죽어라 노력한건데, 이렇게 자본으로 얻게 되니 얼떨떨하긴 합니다.
왜냐하면 이 드래곤이 전 한정으로 나와서 이제 안나오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이거랑 색만 다른 빨간 욜디르를 타며 위안 삼았습니다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군요. 너무 행복합니다.

드래곤의 이름에 이명이 붙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드래곤은 전설 용이기에 갑옷을 못 껴 이렇게 끝이지만,

아바타는 다릅니다.
갑옷은 현재 판매 중인 창백한 죽음 번들을 이용했고, 검은 류르스칼트라는 이름의 검으로 현재 진행중인 PVE에서 흉조 5000마리 처치 시 얻는 보상으로 획득한 것입니다. 방패와 투구는 전과 똑같습니다.
"네, 할벤구르의 우리요."

자, 이렇게 커스터마이징을 완료했지만... 이렇게만 맞추면 뭔가 어색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아이콘까지 깔맞춤했습니다.
저 아이콘은 현재 패키지로 팔고 있는 ' 지고의 거상 패키지' 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6만원이고요, 저 아이콘 하나만 보고 사기엔 좀 비싸더라고요.
아래에 욜디르를 끼고 우승한 사진들 몇장 올리고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돈이 부족해서 앞에 두 장은 아바타가 다를겁니다. ( 칼도 그렇고요. )



욜디르와 할벤구르의 우리 붐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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