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시간 2022.10.06
+1

[하이라이트 메이커] (금고 돈 없을 때) 금고 터뜨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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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메이커] (금고 돈 없을 때) 금고 터뜨려봐~~응 돈 없어~ 0원이야~

2022.10.06
2022.10.06 05:32 (UTC+0)
작성 시간 2022.10.05
공지

(완료) 10/06 (목) 무점검 패치 안내

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 10월 06일 무점검 패치가 완료되어 안내 드립니다.[점검 일시]2022/10/06 (목) 21:20※ 패치 시간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접속 중이신 모험가분들에게 재접속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10.05
2022.10.06 12:21 (UTC+0)
작성 시간 2022.10.05

[드래곤 관찰일지] 04. 스톰스나우트

🐉[드래곤 관찰일지] 4화 공개🐉안녕하신가요, 모험가님.수상한 모험가가 네번째 [드래곤 관찰일지]를 공개했습니다!지난번 소식지를 통해 수상한 모험가가"눈 속에 잠든 이 드래곤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밟을 뻔했다"는 말을 전했는데요,과연 발쿠르 산맥의 무시무시한 이 드래곤은 어떤 드래곤일까요?바로 확인해보시죠!적게 먹어도 끄떡없는 튼튼함과 추위에 대한 내성 때문에,스톰레이저들은 발쿠르 산맥을 횡단할 때 주로 스톤스나우트를 타고 갑니다.저희 정보원들도 가끔 모임을 위해 발쿠르 산맥에 소집될 때면  스톰레이저를 태우고 하늘을 가르는 스톤스나우트들을 발견하곤 합니다.스톰스나우트 관찰일지를 마지막으로,수상한 모험가는 잠시 쉬어간다는 말을 남기고는 모험을 떠났습니다.그동안 [드래곤 관찰일지]를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수상한 모험가가 모험에서 돌아오며 들고 올 다른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감사합니다.이전 드래곤 관찰일지가 궁금하다면..[드래곤 관찰일지 1. 블러드체이서] 바로가기[드래곤 관찰일지 2. 아이언윙] 바로가기[드래곤 관찰일지 3. 나이트스내거] 바로가기

2022.10.05
2022.11.10 01:18 (UTC+0)
작성 시간 2022.10.04

[발표] (22.10.21 안내사항 추가) 커뮤니티 상시 이벤트 당첨자 발표(22년 9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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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0. 21 안내사항 추가)이벤트 보상 사용기간 관련 안내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험가님!커뮤니티 상시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아래와 같이 당첨자 명단 안내 드리오니, 당첨자 및 당첨안내 꼭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커뮤니티 상시 이벤트 - <하이라이트 메이커>기간: 2022.09.15~2022.09.30스토브 닉네임바로가기초심심바로가기✔ 이벤트 보상:  20,000 Century Cash🐲 커뮤니티 상시 이벤트 - <드래곤 패션왕> 기간: 2022.09.01~22.09.30스토브 닉네임바로가기상습납세자바로가기✔ 이벤트 보상:  30,000 Century Cash🐲 커뮤니티 상시 이벤트 - <현자 모험가>기간: 2022.09.01~22.09.30스토브 닉네임바로가기EoR바로가기✔ 이벤트 보상:  30,000 Century Cash[당첨안내]- 당첨 보상은 STOVE 기준 인게임 닉네임으로 지급 될 예정입니다.- <하이라이트 메이커> 영상은 센추리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게시 될 예정입니다.-이벤트 보상은 지급일로부터 1달 뒤 소멸됩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기간 내 꼭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금번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합니다![제목 : 금고 터뜨려봐~~]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2022.10.04
2022.11.24 05:32 (UTC+0)
작성 시간 2022.10.04

[세계관 설화] 시즌 1 : 스켈드에 드리운 그림자 (챕터 6)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챕터 7보러가기*이 페이지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2022.10.04
2022.11.10 05:27 (UTC+0)
작성 시간 2022.10.03

[과몰입 감상평] 센추리 : 앤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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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잉크의 냄새가 툭 터지고 이어서 낡은 종이 위로 뭉쳐 번진다. 아이고 이런ㅡ,   짧은 한숨과도 같은 탄식이 번지는 잉크처럼 조용한 공간을 울린 뒤에야 무언가를 닦아내듯 연신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언제 달그락거림이 있었냐는듯 잠깐의 조용함 이후 갑작스럽게 창문의 바깥을 가로지르는 검은 그림자와 우르르 울리는 땅울림이 들리고 서둘러 뛰쳐나가는 발소리와 함께 대형 짐승이 그르렁거린다." 야 이 용놈아! "바깥을 나오니 이거 원 난리가 난리도 아니라고, 열심히 일궈놓은 밭은 하늘에서 착지한 녀석들의 발에 뒤집히고-그 와중 발에 밟혀 으깨진 것 포함해서-천방지축이 따로 없는 것처럼 삐룩대며 따라 다니는 새끼용들까지 새삼스럽게 머리가 아파온다. 자, 여기서 새삼스럽게 용이 날아다니는 세계에 똑 떨어져 밭 일구며 살아가는 현대인은 어떻게 해야할까? " 아이고-, 아이고, 내 귀한 감자가 죄다 뭉그러지게 생겼네..!!!! "뭐긴 뭐야, 그냥 감자나 붙잡고 울어야지.마치 자기들은 안 그런것마냥 붙잡고 우는 감자를 물어다주는 행태에 기가 막혀 짜내려던 눈물도 쏙 들어가려던 찰나에 보란듯이 우적우적 감자를 씹어대는 발요르드 황야의 모습에 뒷골이 당겨왔다. 아니 나한테 도대체 이러는 이유가 있으실거 아니예요, 정말. 슬픈건지, 화가 난 건지 모를 기분을 조용히 맛보다가 일단은 다가와 주둥이부터 들이대는 새끼용들의 콧등을 벅벅 문질러주었다. 오냐 오냐, 물 마시자 물. 양동이에 떠놓은 물을 용들이 마시기 쉽도록 마구유에 냅다 쏟아넣기 시작하자 새끼용들이 물에 얼굴이 젖도록 파묻고 하늘로 고개를 처들길 반복하며 물을 퍼마신다. 여전히 감자나 씹고 있는 저 얼룩점박이는 무시하도록 하자. 하, 저거 내 귀한 주식인데, 저 용개자식. 이 땅에 떨어진지도 약 이년이 훌쩍 넘어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얼룩하게 물들어 노랗고 빨간 산등성이를 바라보며 처음 떨어진 날을 되새겨본다. 봄철 장마에 흠뻑 젖은 몸이 차게 식어가고 두려움에 터트린 숨이 허옇게 산의 공기를 물들였었다. 발에 걸린 용의 꼬리에 울음을 터트렸으며 죽기 싫어 젖은 흙을 움켜쥐었던 것도 같다. 기절하고 싶어도 기절하지 못하는 굳건한 제 정신을 얼마나 저주했던지. 끝내 용이 기다란 목을 쳐들고 자신을 바라보다 머리를 자신에게 내렸을 때 죽었다 싶었건만,  하늘에서 벼락같이 내려온 갈누르의 뒷발에 잡아채여 이 낡은 집에 도착하게 되었다.낡은 집 안에 있던 용에 미친 노인과 함께 지내며 이 세상에 적응해갔다. 내가 지내던 세상이 아닌 것도 이제는 안다. 이 곳은 정보의 바다랍시고 손가락만 몇 번 톡톡 두드리면 어떤 정보든 나오는 세상이 아니였고, 몸으로 손으로 하나씩 더듬어 배워야 하는 세상인 것이다. 그 단순한 사실을 인정하기까지가 적어도 반년은 넘게 걸렸던 것 같다. 끼에에악ㅡ, 또 다시 상념에만 빠지려 하면 울어제끼는 저 발요르드 황야 덕분에 퍼뜩 정신을 차리며 뒤집어진 밭에서 튀어나온 감자알들을 주워 낡은 나무통 안에 던져넣는다. " 하, 이걸 또 뭐 해먹나. "저번에는 그냥 삶아 먹었고, 저저번에는 으깨먹었고.. 밀가루 엄청 귀한데 그냥 눈 딱 감고 수제비를 해먹을까. 오늘 하루를 살기 위한 고민으로 나무통을 들여다보며 고민하던 중에 갑자기 어둑해지는 주변에 고개를 돌리자 마침 근처에 착지 중인 올문드가 보였다. 착지한 올문드의 입이 벌어지고 뒤이어 구르르르 소리와 함께 수많은 물고기가 바닥으로 쏟아졌다. 언제 봐도 늘 기가 찬 한 마리의 가마우지 같은 모양새에 입이 저절로 다물린다. 칭찬을 바라듯 머리를 들이미는 녀석의 머리를 손가죽이 벗겨져라 벅벅 문질러주며 흐린 눈동자로 땅 위에서 퍼덕이는 물고기를 쳐다봤다. 그래. 그냥 물고기 비늘 벗겨다 감자랑 같이 꼬치에 꽂아서 구워 먹자. 마음 편하게.벌써 어둑해지기 시작하는 하늘에 용들이 마른 흙바닥 위로 모이기 시작한다. 털이 아닌 비늘이다 보니 부쩍 추워진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행동으로 마른 흙바닥 위, 주변으로 불을 뿜어 원을 그리기 시작한다. 마른 흙이 불에 구워져 열기를 가지고 타닥이기 시작한다. 훨씬 따뜻해진 주변의 온도에 만족스러운듯 중앙으로 새끼용들을 모아놓고 그르렁거리는 용들의 나직한 노랫소리가 어서 저녁이나 준비하라는 신호처럼 보여 한숨이나 푹 쉬고 낡은 집 안의 도마와 식칼부터 챙기러 발걸음을 돌린다. 세상 살기 참 별거 없으면서도 어렵다는 생각이나 하면서.

2022.10.03
2022.10.03 11:32 (UTC+0)
작성 시간 2022.09.30

센츄리 캐시 결제 오류 [1]

센츄리 캐시 충전해서 신병패키지랑 머라우더 전설 하나 살려했는데 이미 처리중인 주문 내역이 있다고 뜨고 결제가 되지 않네요...이거 어떻게 해야합니까? 돈은 이미 들어갔고, 헬스토르 이거는 기간이 하루 밖에 안남았는데 해결 부탁드립니다...

2022.09.30
2022.10.01 01:24 (UTC+0)
작성 시간 2022.09.29

이거왜안사져요 살려주세요 헬프미도와주세요 [2]

스캘타르의 변절자패키지살려고 돈도충전했는데  구매하고자하는 아이템이 유요하지않다고 뜨면서 안사져요 도와주세요

2022.09.29
2022.09.30 16:43 (UTC+0)
작성 시간 2022.09.28

랭크 점수 왜 이따구임 이거

브1인데 이기면 5점주네 ㅋㅋ

2022.09.28
2022.09.28 12:38 (UTC+0)
작성 시간 2022.09.28

[종료] 캐시 +50% 추가 지급 이벤트 💎 [1]

해당 이벤트는 10월 10일 23:59에 종료될 예정입니다.모험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2.09.28
2022.11.24 05:32 (UTC+0)
작성 시간 2022.09.28

[월간 소식지] 잿빛의 시대 2호

🐉월간 [잿빛의 시대] 2호 공개🐉 안녕하신가요, 모험가님. 월간 [잿빛의 시대] 2호를 공개합니다!이번 2호는 다양한 모험가들의 이야기로 이뤄져 있습니다.흥미로운 소식들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모험가 수기]가 궁금하다면..모험가 [단세포군]님의 드래곤 조종법 게시글 바로가기: https://page.onstove.com/c-aoa/kr/view/8729328모험가 [너르르와르르]님의 팬텀에 관한 고찰 게시글 바로가기: https://page.onstove.com/c-aoa/kr/view/8805246[센추리 페이스북]이 궁금하다면..센추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facebook.com/century.stove[과몰입 감상평] 이벤트에 관심이 생겼다면..이벤트 바로가기: https://page.onstove.com/c-aoa/kr/view/8880568?boardKey=11525다음 주, [드래곤 관찰일지]로 만나요![잿빛의 시대] 3호 바로가기 👉 여기를 클릭!*이 페이지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과 남양주시에서 제공한 남양주 전용서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2022.09.28
2022.11.10 01:35 (UTC+0)
작성 시간 2022.09.27
+2

[과몰입 감상평] 센추리 : 너르르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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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르륵ㅡ' '드르륵ㅡ''딸깍 딸깍.'"...응?"평소와 같이 하루 일과를 끝내고 센추리 커뮤니티를 둘러보던 중 못 보던 것이 하나 생겼다."드래곤... 관찰일지?"평소에도 간간히 판타지 소설과 만화를 즐겨봐 왔던 내게는 꽤나 흥미를 끄는 것이었기에, 나는 천천히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 그것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아, 이거 최신 순으로 정렬되어있었네."의도치 않게 제일 마지막에 위치한 나이트스내거를 먼저 보게 되었지만, 다른 클래스들은 내팽개쳐둔 채 팬텀만 30시간 넘게 플레이 했던 진성 팬텀 유저인 나였기에 딱히 후회는 되지 않았다.실제로, 다른 클래스들은 한 시간도 채우지 못했으니 이 정도면 집착이라 봐도 무방하리라."그나저나 역시 이런 그림에서도 제일 멋있는건 팬텀 용이구나... 여기서 나오는 건 초반에 무료로 줬던 알인가?"마치 판타지 세계관의 길드에나 꽂혀있을 법한 잡지 같은 모양새의 종이에 기재되어 있던 '안개신전'이라는 글자를 보며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그래도 해츨링은 뭔가 고블린처럼 생겼단 말이지... 그것도 나름 매력이지만."머라우더와 윈드가드의 드래곤들과는 꽤나 다른 아성체의 모습을 가진 나이트스내거였지만, 그 나름대로 귀여운 맛이 있기에 내가 주로 활동했던 곳에서도 호불호가 꽤나 갈렸던 것으로 알고 있다."뭐어.. 앞으로 계속 시리즈로 나오나 보네, 다른 팬텀 용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그렇게 관찰일지에 기재된 나이트스내거의 모습을 눈에 담아두곤 나는 새 창을 열어 새로운 이벤트나 소식이 없는 지 확인을 한 후, 다시 나이트스내거의 관찰일지로 들어가 댓글을 하나 남겼다.ㄴ ㄱㅇㅇ..."...응?"그렇게 나는 '귀여워...'라는 댓글 하나만을 남겨둔 채 이상한 숲 속에서 눈을 떴다."여긴... 숲?"빽빽하게 자리한 높고 커다란 나무들과 쿰쿰한 냄새를 풍기는 이끼와 버섯들까지, 언뜻 보기에는 커다란 나무를 제외하면 딱히 신기할 것이 없는 그저 그런 풍경이겠지만 위를 쳐다보자 그런 소리는 할 수 조차 없게 되었다."와아..."거대한 나무들이 가지에 가지를 잇고 어지러이 길을 형성한 곳이 있는가 하면, 수많은 발광 이끼와 버섯들이 곳곳을 장식해 몽환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곳 또한 보였다.마치 이 곳이 다양한 숲의 경계인 듯이 주변을 둘러볼 때마다 휙휙 바뀌는 풍경에 넋을 잃고 구경만 하던 중, 내 손에 붙들린 3장의 종이를 발견했다."이건... 아까까지 봤던 드래곤 관찰일지잖아."각각 블러드체이서와 아이언윙, 그리고 나이트스내거를 묘사한 다소 조잡해보이는 일지, 내가 컴퓨터로 보았던 그것과 똑 닮았다."그러고 보니 몸도 묘하게 가벼운데..."예전에 취미로 운동을 하긴 했었지만 현재는 딱히 하고 있지 않았기에 근육으로 이루어 졌었던 부분이 지방으로 대체되어 말랑말랑했을 팔과 다리가 무슨 돌 덩어리 마냥 딱딱했고 몸이 가벼운 느낌을 받았다."신기하네..."마치 머리는 기억을 하지 못해도 몸은 기억한다는 듯이 익숙하게 허리춤에서 멋들어진 곡검을 빼어 들고 자세를 잡는 모습, 아무래도 일반인의 몸 상태는 아닌 극한으로 단련된 듯한 몸이다.'스릉ㅡ'나는 곡검의 칼날을 내 쪽으로 비춰 나의 얼굴을 확인했다.'우선 얼굴은 생각보다 멀쩡하다,  그렇다면 팬텀은 아니야. 그렇다고 해서 머라우더나 윈드가드처럼 갑옷을 입진 않았고, 스톰레이져처럼 바이킹같은 복장도 아닌 상급품의 검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복장이다. 적어도 내가 알고 있는 클래스는 아닌거 같은데...'그렇게 골똘히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던 중, 마침 내가 들고 있던 종이가 올라갔던 게시글에서 '모험가'라는 단어를 썼다는 것이 기억났다."그래, 꼭 4 클래스만 있으라는 법은 없지. 그리고 이 복장을 봐도 딱히 떠오를 만한 클래스나 스킨도 없으니깐."가볍게 자신의 상황을 살핀 후, 나는 내가 지니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우선 내 품 속에 있는 이 묵직한 주머니부터 살펴보자, 그곳에는 적당한 무게의 주화들이 있었다."꽤나 묵직한데...? 센추리에서 비교적 흔한 드래곤 알이나 성체가 17000, 그리고 보통 갑옷이 16000 정도 하니깐... 드래곤은 토벌하기도, 길들이기도 해츨링 시절부터 기르거나 각인이 되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설정에서 나와 있었지. 그리고 드래곤의 부산물이 고가에 거래된다고 언급된 부분이 있으니 알이나 온전한 성체는 더 비싸다고 가정하면... 에잉 이게 무슨 소용이야, 어차피 물가나 그런 것도 모르는데."그래픽으로만 보던 주화에 신이나 이것저것 고려해보며 이 주화의 가치를 알려고 해봤지만 결국은 헛수고로 돌아갔다.나는 주화를 도로 조심스래 내 품 속에 모셔 둔 뒤, 매고 있던 배낭을 열어 무엇이 들어 있나 살펴 보았다.낡았지만 여전히 두터운 담요와 후드, 그리고 불을 피우기 위한 부싯돌 대여섯 개와 예비용인지 가죽으로 덧댄 임시 칼집에 잠들어 있는 단검들, 그리고 배낭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며칠 분량의 물과 식량까지, 이곳이 숲의 깊숙한 부분이라는 것을 가정했을 때 차고 넘치는 수준이다."어라?"배낭을 조금 더 살펴보자, 배낭의 가장 깊숙한 곳에서 기이한 가면을 찾았다.물론, 내가 무척이나 익숙한 가면을 말이다."이건...할벤구르의 우리잖아."내가 센추리를 플레이하며 항상 써왔던 가면을 실제로 보자 왠지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을 받았다.항상 보고 마음에 들었던 가면이라 그런가, 실제로 봐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이 정도면 이제 더 살펴 볼 거리는 없나..."배낭을 탈탈 더 털어봐도 나오는 것은 여기 저기 숨겨둔 비상금 비슷한 것 밖에 없었기에, 다시 모든 것을 배낭에 넣고 이곳에 계속 있어봤자 할 수 있는 건 없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숲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얼마나 지났을까, 빽빽한 나무들 사이로 높게 솟아 있던 해는 어느덧 여러 번 나타났다 사라지고를 반복하였으며, 보존 식량이 간당간당 할 때 쯔음에 마지 못해 시작했던 이 곳에 서식하는 멧돼지나 사슴같은 것들을 사냥해 잡아먹고 남은 것은 말려 다시 배낭에 그것을 집어넣는 일도 익숙해 졌다.물론, 도축이나 사냥에 관한 지식은 내게 전혀 존재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필요할 때는 이 몸 주인의 기억인지 무척이나 능숙하게 그 일을 해냈다.깨끗한 식수를 구하거나 굶주린 것들 - 예를 들어 내가 3 일차 밤에 꼬리를 밟을 뻔한 나이트스내거라던가 - 을 피해 길을 찾고 도처에 널린 이끼나 열매들의 식용유무를 판단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였기에 내 걱정과는 다르게 나의 이세계 자연인 생활기는 나름 쾌적했다.그날도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떨어진 식량을 구하기 위해 사냥을 나섰을 때였다. 홀로 무리에서 떨어진 사슴 비슷한 동물의 흔적을 발견하고 쫓고 있을 때, 이상한 흔적을 발견했었다.부서지고 그을린 나무들과 회생불가 수준으로 꺾여있는 작은 식물들, 그리고 뾰족한 가시에 쓸린 것 같은 흔적과 곳곳에 흩뿌려진 아직 다 마르지 못한 진한 피까지.명백한 드래곤의 흔적이라고 보이나 그 이상은 모르겠다.나는 잔뜩 긴장한 채로 허리춤의 곡검과 나름 단단하게 만든 나무 방패를 장비하고는 홀린듯이 그 흔적을 따라가기 시작했다.잔뜩 긴장된 내 몸과는 다르게 내 마음 속은 긴장과는 다른 두근거림이 가라앉지를 않고 있었다.그야 지금껏 만난 드래곤이라고는 3일 차 밤에 꼬리만 보였던 이름 모를 나이트스내거뿐이었기 때문이다.그러한 두근거림을 안은 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마침내 드래곤의 윤곽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했다.몇십 년간 진하게 숙성된 레드와인과도 같은 진홍빛 색상에 짙게 퍼진 검붉은 색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고고한 자태에 위엄을 더했고, 크고 작은 뿔들이 이 동물이 무척이나 위협적인 괴수라는 것을 알려주듯이 그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다."흐.. 흐랄이다."마치 한숨을 뱉어내듯이 나온 그것의 이름, 흐랄.어둠의 방랑자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실존하는 지에 대한 문건조차도 이미 오래전 소실되었기에 구전 설화로만 간간히 내려져 오고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전설의 나이트스내거이다.'그리고 내가 이 게임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산 드래곤이기도 하지.'실제로 보는 드래곤의 모습에 잔뜩 흥분한 나의 기척이 그것에게도 느껴졌는지, 그것은 내가 있는 곳을 정확히 노려보며 낮게 소리를 내었다."그르르르.. 끄드득..."'침착하자, 모습을 보니 무슨 이유에서 저렇게 심한 부상을 입었는 지 모르겠지만 나이트스내거의 습성 상 내가 먼저 자극하거나 공격하지 않는 이상 공격 받는 일은 없을 거야.'빠른 속도로 머리를 굴린 나는 무척이나 조심스럽게 그것을 향해 전날 사냥했던 사슴의 뒷다리를 들고 접근했다."그르륵?"녀석은 나를 갸웃거리며 내가 들고 있는 고기에 바로 관심을 보였다.녀석이 보는 앞에서 내 무기를 바닥에 두고 다가가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갑작스래 온순해진 녀석에게 다가가 바로 앞에 고기를 내려놓자, 바로 한 입에 삼켜버리는 걸 보고는 흠칫 놀랐다.바로 앞에서 나보다 곱절은 큰 녀석이 두툼한 사슴의 뒷다리를 한 번에 삼키듯이 먹어버렸으니 오죽하겠는가.하지만 놀란 나의 감상과는 별개로, 가까이서 본 녀석의 상태는 심각했다.머리의 측면에서부터 뒤로 길게 늘어진 한 쌍의 뿔은 부러지거나 아예 뽑힌 상태였고 내부의 발열기관 또한 먹이를 삼킬 때 봤던 상황으로 보아 완전히 망가진 것으로 보였다.이것 뿐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진짜 문제는 옆구리에 난 상처다.도망치면서 가지에 찔린건지 아니면 싸움 도중에 생긴 건지는 알 수 없으나 긴 자상이 나있는 것이 육안으로 봐도 상당히 심각해보인다."살 날이 얼마 안남은건가..."이 녀석이 왜 갑자기 내게 경계심을 푼 건지는 이해가 가지 않지만, 나는 그저 묵묵히 녀석에게 아직 작업을 다 하지 않은 날고기들을 조금씩 먹여주었다."그래...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곱다더라.""그르릉..."내 말을 알아듣기라도 한 건지 갑작스래 내 손에 천천히 얼굴을 비비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착잡해졌다."허 참, 분명 죽기 직전의 야생동물은 모든 걸 경계하고 예민할 때 아닌가?"나는 녀석의 주둥이를 천천히 쓸어내리며 조금 더 다가갔다. 이 녀석이 날 해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어?"그러자 보이는 작은 형상, 그것은 분명 흐랄의 알이다.애초에 센추리에서 흐랄을 입수하는 방법을 알 밖에 없으니 누구보다 그 모습을 잘 안다.마치 적갈색의 용과를 크게 키워놓은 것만 같은 외형이나, 이것을 앞에 두곤 그 누구도 웃어넘길 수는 없을 것이다."지금까지 남아있던게 이 알을 위해서인건가..."녀석의 눈치를 보며 조심스래 알을 쓰다듬어주자, 녀석은 기쁜 듯이 내 몸에 고개를 부벼왔다."대체... 설마 네가 죽으면 키워달라는 의미인가?"설마하며 알을 가리키다가 나를 가리키자 녀석은 일말의 고민도 없이 내게 고개를 끄덕였다."허 참... 생 전 처음 본 사람한테 이런걸 맡기냐.."나는 허탈한 듯이 알 옆에 도로 주저앉아 말없이 남아있던 고기들을 녀석의 입에 넣어주었다.아무래도, 이 인연은 무척이나 질기고 오래 갈 것만 같은 예감이야.

2022.09.27
2022.09.30 05:17 (UTC+0)
작성 시간 2022.09.27

게임하다가 자꾸 렉걸려서 탈주하게되는데 [4]

탈주페널티받으니 짜증나네요방법 없나요

2022.09.27
2022.09.28 01:37 (UTC+0)
작성 시간 2022.09.27

서버접속오류가 흔하게 보일정도면 [2]

이건 회사의 안일한 귀차니즘으로 방치한 시스템이거나 돈이안되니깐아니면 진짜 노력한거라면 일머리가없는 그냥 무지한 사람들 모아놓고 회사하나차리고 으쌰으쌰하잔 수준인가요?대충봐도 한달은 최소 이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이정도면 직원이든 다 교체하고 다시 처음부터 건드리는게 맞는거같네요.지금 이정도면 능력부족이 아니라 그냥 이쪽계열회사에 손도안대야할 수준인데..이제 스토브가 작은 회사도 아니고..

2022.09.27
2022.09.28 01:25 (UTC+0)
작성 시간 2022.09.27

플스버전은 왜 한글판이 아닌가요 ㅜㅜ

언제쯤 한글화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2022.09.27
2022.09.27 08:19 (UTC+0)
작성 시간 2022.09.27

게임 서버에 접속할수 없다는데 어떻게 해결하면 되나요?? [1]

 게임 서버에 접속할수 없다는데 어떻게 해결하면 되나요??

2022.09.27
2022.09.27 03:51 (UTC+0)
작성 시간 2022.09.26

스팀/스토브 계정 연동 [1]

기존에 스팀으로 플레이중이던 유저입니다.스토브 계정과 스팀 계정을 연동시키는 방법이 없는지가 궁금합니다.

2022.09.26
2022.09.27 02:09 (UTC+0)
작성 시간 2022.09.26
+1

[하이라이트 메이커]금고 터뜨려봐~~ [2]
동영상 이미지

1000골드로 복구하면 그만이야~~!!

2022.09.26
2022.09.26 22:36 (UTC+0)
작성 시간 2022.09.26

안녕하세요~ [1]

반갑습니다.

2022.09.26
2022.09.27 08:20 (UTC+0)
작성 시간 2022.09.24

부활안되는 버그?? [1]

방금 섬멸전 하나 돌았는데,1초후에 부활된다는 표시가 계속 떠있고 부활안되는 버그 있는듯

2022.09.24
2022.09.25 00:38 (UTC+0)
작성 시간 2022.09.23

기초 가이드: 난 왜 죽어있고, 이걸 극복하려면 뭘 어떻게 해야하는가? [2]

3줄 요약으로 시작합니다. 급하신 분들은 이것만 읽으셔도 무방합니다.1.이 게임에서 죽는다는 것은 스태미나의 고갈&생존기/보호막의 부재로 인한 것.2.적극적으로 스태미나/체력을 관리하면 여러번의 위기 상황을 안죽거나 한번만 죽도록 도와준다.3.죽지만 않아도 1인분이며, 딜은 천천히 해보면서 감을 잡으면 된다.아래는 자세한 설명입니다.죽는 사이클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1. 눈앞의 적을 쫓거나, 도망치는 도중 스태미나 고갈2. 느려진 이동속도 때문에 역으로 꼬리를 물리거나, 적 증원이 오기 시작3. 그대로 사망 그렇다면 죽지 않기 위해서는, 저 회로를 끊어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0순위. 해야 할 일을 기억하기)생각하고 하는 것이 아닌, 체화/무의식의 영역입니다.1.스태미나 관리2.보호막(체력), 생존기 쿨타임 확인(충격파/돌풍/은신 등)3.체력 낮은 적 추격, 딜넣기 1순위는 당연하게도 스태미나 관리입니다.이동은 핵심이자, 뭐라도 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간단한 예로, 적을 만났다고 생각해봅시다.추격을 하든, 도망을 가든, 혹은 빠져나와 체력을 보충하러 가든, 지원을 가든, 스태미나는 이 게임을 하는 도중 발생하는 모든 선택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마치 스타에서의 미네랄과 같습니다.자원이 있다면 뭐라도 해볼수가 있겠지만, 쓸 수  있는 수 자체가 없으면 애초에 뭘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스태미나 관리를 하는 것은 이 게임에 적응하는 핵심입니다.그렇다면 관리는 어떻게 할까요?->특정 맵에서 스태미나를 관리하는 루트를 파악하기->어디서 회복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시시각각 확인하고, 유동적으로 고도를 낮춰 적극적으로 회복하기->그리고 절대, 이동을 멈추지 않기 위의 사항들만 가볍게 연습하고 딜 따위는 등한시해도, 1인분을 충분히 해내실 수 있습니다.훈련장에서 꼭 많이 날아보시고, 지형지물에 충돌 없이 잘 다닐 수 있는 감도/키를 할당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2순위는 체력, 생존기입니다.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까방권입니다.이 겜은 뭘하든간에, 한 대 맞으면 그대로 죽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팬텀이 75, 머라우더가 125 체력을 가지지만, 애초에 화염구 1방에 25의 피해를 받으며, 한번이라도 죽어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화염구는 하나만 날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보호막, 생존기는 "한 턴 생존한다" 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한 턴 생존하면 가능한 경우의 수가 확 늘어납니다. 그냥 죽기에서 역으로 꼬리물기/다시 보호막을 획득하러 가기/장애물에 빠르게 엄폐하기/아군과 합류해서 도움을 주고받기 등등...할 수 있는 가짓수가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이렇게 하고 나서야, 겨우 3번인 추격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그마저도 적이 은/엄폐를 하면 쫓다가 역으로 꼬리를 물릴 수 있으며, 적군의 증원에 당하기 일쑤입니다. 확실히 잡을 수 있지 않은 이상, 안 쫓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딜은 게임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들어갈 타이밍, 빠질 타이밍, 그리고 추격할 타이밍이 보입니다.조급해할 필요 없이, 적이 보일 때마다 화염구만 한두번 던져주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위에서 했지만, 다시 3줄 요약으로 마무리합니다.1.이 게임에서 죽는다는 것은 스태미나의 고갈&까방권의 부재로 인한 것.2.적극적으로 스태미나/체력을 관리하면 여러번의 위기 상황을 안죽거나 한번만 죽도록 도와준다.3.죽지만 않아도 1인분이며, 딜은 천천히 해보면서 감을 잡으면 된다.

2022.09.23
2022.11.19 13:44 (UTC+0)
작성 시간 2022.09.23

필멸의 장막을 사용한 상태로 적 5회 처치는 무슨뜻입니까. [2]

지뢰로 잡으라는건가요??필멸의 장막 상태로 파볼로 10명은 넘게 잡았는데 카운트가 안되네요..

2022.09.23
2022.09.23 16:25 (UTC+0)
작성 시간 2022.09.23

[공지] (완료) 9/23 무점검 패치 안내

안녕하세요. 모험가 여러분.센추리: 에이지 오브 애쉬즈입니다. 9월 23일(금) 무점검 번역 패치가 진행 예정되어 안내 드립니다.(09/23 18:55 추가)패치가 정상적으로 반영되었습니다. 접속 중이신 모험가분들께서는 재접속을 부탁드립니다. 일시09/23 (금) 오후 19:00변경 내용번역 관련 수정 관련하여 접속이 일부 불안정 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09.23
2022.09.30 06:44 (UTC+0)
작성 시간 2022.09.23

[세계관 설화] 시즌 1 : 스켈드에 드리운 그림자 (챕터 5)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챕터 6보러가기*이 페이지에는 네이버에서 제공한 나눔글꼴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2022.09.23
2022.11.10 05:30 (UT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