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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k앙크
    24.10.14
    [넓고얕은게임지식] 시선으로 나눠보는 게임들 3편 - 1인칭 시점
    학창 시절 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소설의 시점을 설명하기 위해 나오는 1인칭 주인공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 같은 말들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1인칭은 작품 속의 서술자를, 3인칭은 작품 밖에서 작품을 들여다보는 걸 뜻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울펜슈타인 3D
    게임에서 이런 1인칭은 일종의 시점으로 분류되고 있어요. 내가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 캐릭터가 바라보는 장면을 주인공의 두 눈이 바라보는 시점에서 보게 되는 게 First Person View, 1인칭 시점입니다.

    1인칭 시점을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게임 장르는 아무래도 First Person Shooter, FPS가 아닐까 싶어요. FPS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둠에서부터 이미 둠가이의 시점에서 내 몸은 무기 정도만 확인할 수 있고 적들을 마주하며 쓸어나가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로스파이어
    1인칭 시점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 화면에 직접적으로 몰입할 수 있다는 점으로 캐릭터와 내가 보는 시점이 일치하기에 캐릭터의 뒤통수나 전신을 보게 되는 3인칭보다 움직임을 더 섬세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응속도가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FPS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던 거죠.
    언인바이티드
    하지만 1인칭 시점이라는 것 자체는 굳이 FPS 같은 슈팅 장르에서만 사용되는 게 아닙니다. 넓은 범위로 보면 이런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들도 주인공이 문제를 추리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을 주인공의 시점으로 보여주기에 1인칭 시점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어요.
    미스트
    미스트 같은 명작 어드벤처 게임의 경우에도 철저히 주인공의 시점에서 풀어나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몰입감을 선사, 퍼즐을 푸는 데에 성공했을 때 더 큰 쾌감을 보여주었어요. 이렇게 1인칭 시점을 활용한 게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게임 속의 세계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스테퍼 케이스 스토브 인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메이저한 장르들은 초기 형태에서 크게 많이 벗어나지 않은 틀을 지
    169
  • 블루베리핑키
    24.10.21
    혼일색이 수월한 배패와 혼일이라고 광고 안하는 타패요령
    오늘 시작부터 대놓고 삭수 혼일 노리라는 배패가 한 대국에 두 번이나 나와서 그 상황을 돌려보면서 설명합니다.

    1통 9통, 삭수패는 3466 동동남남서백백
    9통이나 1통부터 버리고 정리하면 되는 패인데
    마침 첫쯔모부터 2삭이 들어오더군요

    첫순부터 남 퐁, 가깡하고 방금 백 퐁 받은후 텐파이인데
    여기서 3순에 9삭을 쯔모기리했는데
    혼일색이라도 조패에 도움 안되는 수패는 빨리 버리는게 낫습니다.
    9통 1통 9삭 버림패 보고 삭수 혼일이네 라고 느껴지나요?

    동 쯔모해서 6판 하네만
    타가들은 쯔모사기 당했다고 생각할만한 배패와 타패였죠
    그다음 상황
    2국 0본장 3통 변짱으로 리치했다가 상가가 추격리치 일발 친 4판 쯔모(7800점) 하고 2국 1본장에서

    이번엔 통수패가 하나뿐인데 1국과는 달리 5통
    당연하지만 1,9통과는 달리 5통은 먼저 버리면 안돼요
    5통이 먼저 나온다는건 통수패가 5통밖에 없다고 광고하는 꼴이죠.
    1235나 5789 같은 형태여도 처음부터 버리진 않죠.

    첫순은 북빼기 후 9만부터 버렸고, 필요없는 1장짜리 자패 특히 동가가 퐁받으면 더블동이 되는 동부터 버리고
    9통 쯔모기리 후 4순에 백 또이가 돼서 나머지 발, 중 버리면서 정리했어요
    그러는 동안 삭수패는 차근차근 12345667 즉 58 양면

    백 퐁받자마자 이때 5통 버리고 58삭 양면대기 즉 텐파이인데
    대가는 6삭 간짱(7삭이 도라라서인지 버리면서 샤보 리치하지 않고 간짱을 택함) 리치선언패로 5삭을 버렸는데
    제 패가 버림패가 9통 1통 5통이 있는데도 삭수 혼일색으로 보이지 않았나봐요

    만관 론으로 종료~
    무작정 혼일색만 노리는 유저들은 생각없이 막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버림패로 노리는 패가 티가 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론받는 혼일색을 만들기 좋습니다.
    89
  • 데드아톰
    24.10.15
    로브 오브 파티! 스토브 전용컨텐츠 [세아스토리 DLC(2주간무료)] 탑재하여 출시완료
    안녕하세요. 파티기반 슈팅 RPG  '로드 오브 파티'가 드디어 스토브에도 출시 되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스토브만의 전용 컨텐츠
    로 완전 무장해서 출시했다는 사실이죠!
    스토브 전용 컨텐츠 1 
    1.
    세아스토리 DLC
    ( 출시
    2주간 무료
    이벤트 중 )
    스토브 전속 버튜버 세아와 동료들인 철PD, 폰흥선 PD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합니다. 
    직접 녹음한 다양한 목소리와 함께 말이죠. 
    ( 세아스토리  로드 오브 파티 녹음 방송 )
    게다가 전용 스토리까지 탑재!
    세아 본인 플레이 영상도 필견!
    2.
    한국어 음성
    스토브용 로드 오브 파티 에는 한국어 음성이 탑재!
    로드 오브 파티를 한국 성우 음성으로 즐겨보세요 :)
    3.
    스토브만을 위해 새로 개편된 시스템
    스토브 만을 위해 새로 개편된 월드맵 난이도 시스템 및 파티 출전 조건 등 
    좀 더 섬세해진 로드 오브  파티를 즐겨보아요!
    4,
    스토브 버전 특별가
    와 스토브 출시 기념
    무료 및 할인
    이벤트! (10월 24일까지)

    일본 음성을 한국어로 바꾼 대신 가격은 더 착하게!! 
    본편 20%할인
    은 기본!
    세아스토리 DLC 무료
    이벤트까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PS. 참고로 세아 스토리 외에도  일본어 풀보이스가 탑재된
    메탈릭 차일드의 로나, 
    일본 버튜버 쿠온타마,백호 아키나, 아마네 모모 
    중국 버튜버 코코노에 유카리 까지
    다양한 버튜버를 만날 수 있답니다!
    1713
  • 촉촉한감자칩
    24.10.06
    던전트레블러즈 속, 칭송받는자의 오마주 요소들
    던전 트레블러즈는 칭송받는자와 같은 리프 - 아쿠아 플러스의 개발진과 인원들이 투입된 게임이다보니,
    정말 많은 오마주 및 패러디 요소가 섞여 있습니다.
    당장에 각종 효과음부터 거의 똑같다보니...
    다만 효과음이나 OST는 당시의 개발사 자금 부족으로 티어즈 투 티아라 때까지도 돌려 써먹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아무튼!!!
    타마키 [자신이 누군지도 알고 있는 것 같고, 이상한 가면도 쓰고 있지 않으니 괜찮은 것 같네......]
    칭송받는자의 그 상징적인 프롤로그를 그대로 오마주 했죠! ㅋㅋㅋㅋ
    주인공 대사까지 똑같은데, 그건 플레이 하실 분들의 재미!
    진 엔딩에서도 한번 더 우려 먹습니다 ㅎㅎㅎ
    이쿠노의 2차 전직 - 쿠노이치로 전직하면, 머리에 "그 가면"이 등장합니다.
    퀘스트 의뢰소에서 등장하는 "하나" 씨는 투스쿨 풍의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런 캐릭터.
    누가 봐도 칭송받는자의 크로우. 던전을 떠돌아다니는 잡상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은 크로우는 아니고, 로쿠. 야마다 가문의 고용인.
    이세계에 넘어오시면서 회춘까지 해버리신 특이한 케이스 ㅋㅋㅋㅋ
    이건 칭송받는자는 아니지만, 같은 회사 게임이었던 "화이트 앨범"의 오가타 리나의 패러디.
    칭송받는자의 정신적 계승작인 "티어즈 투 티아라"의 패러디나 오마주도 정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이템들은 텍스트 + 설명만 나오다 보니, 스샷 없이 목록을 보면...
    朧 - 오보로
     > 설명문에는 「若き義賊」 - 젊은 의적이라고, 오보로를 이야기 합니다.
     > 정작 오보로 같이 이도류를 사용하면 데미지가 낮은 해당 (단도) 아이템을 이용하지 않는다는게 함정...
    迦楼羅 - 카루라
     > 한자를 그대로 음독하면 카루라지만, 단어 자체는 불교의 수호신인 가루다에서 유래했습니다.
     > 설명문에는 「重くて分厚いなまくらな鉄塊」 - 무겁고 두꺼운 철 덩어리. 칭송받는자에서 카루라가 휘두르던 그 무기 입니다.
     > 후반에 얻을 수 있고 엄청난 위력
    1319
  • 고요한바위
    24.10.22
    BloodShed, 뱀서라이크와 둠의 만남!
    제목: BloodShed
    발매일: 24년 4분기
    한글 미지원
    데모 공개 중
    뱀서라이크와 1인칭 슈팅 둠의 만남!
    이 문구로 이 게임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적에게 조준선을 갖다대면 자동으로 기술을 써서 한층 편해진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낯설어서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아요.
    현재 데모 버전에서는
    어떤 무기로 하든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근접 무기가 좀 힘들지만 몬스터들 속도가 느려서...
    치고 빠지는게 쉬워 번거롭지만 할만은 했습니다.
    20분만 버티면 되는데 체력 재생 옵션 성능이
    좋아서 생존에 크게 문제가 없더군요.
    무기는 원거리만 따지면 샷건 2종류, 우지, ak47,
    로켓 런쳐 등이 있어서 데모 치고는 할만했습니다.
    샷건의 타격감이 아주 좋더군요.
    스킬에 마법도 3~4가지 정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위력이 강한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로 스킬을
    갖추면 아주 쉽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악마들의 종류가 제법 다양하고 중간 보스 같은 몬스터와
    보물 고블린 같은 몬스터들이 존재해서 그 놈들 찾아다니며
    맵을 돌아다니는 맛이 있었습니다. 아직 데모인데도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뱀서 장르가 좀 빨리 질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색다른 컨셉의
    게임이 자꾸 나와주니 장르의 신선함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 + 뱀서 => 홀스 오브 토먼트, 데스 머스트 다이
    둠 + 뱀서 => 블러드쉐드
    이게 또 뱀서 장르에 유행을 불러 올까요?
    아직은 대박까지는 모르겠으나 중박은 칠듯 합니다.
    스토브에도 나와주면 좋겠죠?
    125
  • Ank앙크
    24.10.21
    [넓고얕은게임지식] 단 두 개의 게임으로 확실한 색을 보여준 게임 회사 플레이데드
     
    이름은 생소하지만 개발한 게임들을 언급하면 인디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모를 수가 없는 회사가 바로 PLAYDEAD, 플레이데드입니다. 2024년을 기준으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이 100명이 다 되어가는 관계로 이제는 소규모 인디 개발사라기보단 중소 게임회사의 덩치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요.
    플레이데드는 2006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출발한 인디 게임 제작사로 아론트 옌센, 디노 패티 두 명이 게임 제작을 위해 설립한 회사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아론트 옌센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들어내기 위해 프로그래머인 패티를 섭외, 거기에 응하며 회사를 설립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금만으로 게임을 개발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정부에서 제공되는 보조금을 받아 플레이데드라는 이름의 회사를 설립, 본격적으로 게임을 만들어나가게 됩니다. 사실 아이디어 자체는 설립 전부터 이미 옌센이 가지고 있었던 관계로 게임을 제작하는 데에 그렇게 엄청난 난관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해요.
    옌센은 덴마크에 위치하고 있는 또 다른 게임회사이자 히트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iO 인터랙티브에서 개발자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는 기획자로, 2004년부터 자신의 게임에 대한 구상을 시작해 2006년 그걸 구체화한 영상을 제작, 그걸 본 패티와 함께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 때 패티에게 보여주었던 영상은 바로 LIMBO, 림보의 컨셉 트레일러였어요. 설립 후 추가로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아 직원을 늘려 본격적인 림보의 제작에 착수하고 약 4년 뒤인 2010년 7월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 플랫폼으로 발매,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아내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2010년 출시한 림보는 퍼즐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으로 한 소년이 림보라는 세계에서 누나를 찾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장애물들과 적들을 마주하게 되고 대사 같은 부분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오로지 눈에 보이는 내용으로만 이야기를 따라가
    115
  • hashiruka48
    24.10.10
    러브딜리버리 Success, Failed Stress 굿즈 인증 (키링,스탠드 겸용)
    러브딜리버리 Success, Failed Stress 굿즈 인증 (키링,스탠드 겸용)
    1912
  • 아인ii
    24.10.21
    인디콘텐츠_'잠입하러 왔더니 어느새 연애를 하고 있는 나'
    메뉴명
    리들 조커
    조리 시간
    10시간~
    장르
    비주얼 노벨
    음식 등급
    19세
    출시일
    2018.03.30
    개발자
    유즈소프트
    *지난 메뉴는 이 게임이었습니다*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489929
    • 음식 이야기
    20세기 말에 등장한 일부 사람들에게 적용되어 등장한 초능력,
    이것은 고풍스러운 네이밍인
    '아스트랄'
    이라 불리우며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은
    '아스트랄 사용자'
    라고 불리웁니다.
    오늘은 주인공인
    사토루
    또한 이러한 아스트랄 사용자이자 아스트랄 능력을 사용하며 활동하는 어느 비밀조직의 요원입니다.
    어느 날, 아스트랄을 이용하여 위조 지폐를 제조하는 사건을 맡게 되어
    사토루
    는 그의 의붓 여동생인 '
    나나미
    ' 와 함께 아스트랄 능력에 호의적인 '
    킷카 학원
    '에 잠입하게 됩니다.
    과연 그들은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 장점
    - 든든한 맛이도다
    (헉...)
    일본 비노벨이라 그런지 일러스트부터

    일본산의 냄새가 풍겼습니다.
    일본 비노벨로 치면 이번이 두 번째인지라 일본 비노벨 쪽에는 문외안이지만요.
    2010년대의 애니풍의 일러스트
    를 보여주어 일본 비노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스토리는 신선하진 않지만
    일본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입 안으로 잘 넘어갈 정도로
    익숙하지만 맛있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캐릭터들도 학원물에서 나올법한 개성
    을 지녔으니
    학원물 애니 재방영 느낌으로 생각하시고 메뉴를 음미하시면 편하실 것 같네요
    - 4만원의 값어치는 보장하는 분량
    비주얼 노벨 답게
    선택지 구간이 많은 편입니다.
    감상 가능한 히로인은 '
    메인 4명
    '
    +
    '
    서브 1명
    ' 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한 메뉴 가지고
    당분간의 저녁을 책임지실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공략 가능한 히로인이 많은 편이기에
     회차 플레이를 강조하고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한 루트 당 평균 10시간 정도
    가 걸리는 것으로 추정되며,
    회차 플레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812
  • 덤비면문다고
    24.10.14
    인디콘텐츠_WASD 인디게임 공모전 X 방과 후 창작생활_학생 부분 TOP 5 플레이 후기
    더 크로마: 황야로부터 온 색채
    열차를 질주하며 적들을 총으로 쓰러뜨리는
    슈팅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학생들이 만들었다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고퀄리티의 인게임 3D 그래픽
    이 먼저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임 시스템도 스타일리쉬하고 신선했습니다.

    적을 쓰러뜨리고 드랍하는 여러 종류의 총들을 올가미로 가져와 사용하여 다양한 슈팅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총들을 바꾸면서 플레이하니 슈팅 게임과 잘 맞는 빠른 템포의 게임 진행이 되어 재밌었습니다.
    또한 바닥의 크로마(함정)를 피해 장애물들을 넘고 올라가서 열차 지붕에서도 싸우는 등의
    플랫포머 요소
    를 도입하여
    슈팅 이외의 재미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슈팅 및 플랫포머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게임입니다.
    링커
    무기, 생성기를 얻고 연결기를 통해 최대한 많은 무기와 스킬을 연결하여 업그레이드하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게임이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이해하기 빠르고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무기, 생성기, 연결기를 골라 업그레이드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때로는 생성기와 연결기를 많이 얻어 특정 무기들을 강화시키던지 아니면 무기를 엄청 얻어 다양한 공격을 하던지
    플레이 패턴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정된 인벤토리 공간 속에서 최대의 효율을 내는 배치를 구상하는 재미
    도 좋았습니다.
    전투도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진 보스들을 공략하는 재미
    가 있었습니다.
    스테이지가 넘어갈수록 맵에 트랩 등이 생기고 움직이거나 적들의 모습, 움직임도 달라지는 등 갈수록 기믹들이 추가되는 등
    레벨 디자인도 잘 구성했습니다.
    인벤토리 정리하는 재미, 공격 패턴 공략하는 재미가 뛰어납니다. 데모임에도 분량도 짱짱하고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Magnet Touch
    막대자석을 드래그로 날려 수정을 먹고 다른 막대자석에 도달시키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캐주얼하게 플레이 가능한 드래그 앤드 드롭 게임입니다
    2713
  • Ank앙크
    24.10.14
    [넓고얕은게임지식] 시선으로 나눠보는 게임들 3편 - 1인칭 시점
    학창 시절 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소설의 시점을 설명하기 위해 나오는 1인칭 주인공 시점, 1인칭 관찰자 시점 같은 말들을 들어보셨을 거예요. 1인칭은 작품 속의 서술자를, 3인칭은 작품 밖에서 작품을 들여다보는 걸 뜻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울펜슈타인 3D
    게임에서 이런 1인칭은 일종의 시점으로 분류되고 있어요. 내가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 캐릭터가 바라보는 장면을 주인공의 두 눈이 바라보는 시점에서 보게 되는 게 First Person View, 1인칭 시점입니다.

    1인칭 시점을 사용하는 가장 대표적인 게임 장르는 아무래도 First Person Shooter, FPS가 아닐까 싶어요. FPS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둠에서부터 이미 둠가이의 시점에서 내 몸은 무기 정도만 확인할 수 있고 적들을 마주하며 쓸어나가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로스파이어
    1인칭 시점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 화면에 직접적으로 몰입할 수 있다는 점으로 캐릭터와 내가 보는 시점이 일치하기에 캐릭터의 뒤통수나 전신을 보게 되는 3인칭보다 움직임을 더 섬세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반응속도가 아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FPS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던 거죠.
    언인바이티드
    하지만 1인칭 시점이라는 것 자체는 굳이 FPS 같은 슈팅 장르에서만 사용되는 게 아닙니다. 넓은 범위로 보면 이런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들도 주인공이 문제를 추리하고 풀어나가는 과정을 주인공의 시점으로 보여주기에 1인칭 시점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어요.
    미스트
    미스트 같은 명작 어드벤처 게임의 경우에도 철저히 주인공의 시점에서 풀어나가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몰입감을 선사, 퍼즐을 푸는 데에 성공했을 때 더 큰 쾌감을 보여주었어요. 이렇게 1인칭 시점을 활용한 게임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게임 속의 세계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스테퍼 케이스 스토브 인디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메이저한 장르들은 초기 형태에서 크게 많이 벗어나지 않은 틀을 지
    169
  • 블루베리핑키
    24.10.21
    혼일색이 수월한 배패와 혼일이라고 광고 안하는 타패요령
    오늘 시작부터 대놓고 삭수 혼일 노리라는 배패가 한 대국에 두 번이나 나와서 그 상황을 돌려보면서 설명합니다.

    1통 9통, 삭수패는 3466 동동남남서백백
    9통이나 1통부터 버리고 정리하면 되는 패인데
    마침 첫쯔모부터 2삭이 들어오더군요

    첫순부터 남 퐁, 가깡하고 방금 백 퐁 받은후 텐파이인데
    여기서 3순에 9삭을 쯔모기리했는데
    혼일색이라도 조패에 도움 안되는 수패는 빨리 버리는게 낫습니다.
    9통 1통 9삭 버림패 보고 삭수 혼일이네 라고 느껴지나요?

    동 쯔모해서 6판 하네만
    타가들은 쯔모사기 당했다고 생각할만한 배패와 타패였죠
    그다음 상황
    2국 0본장 3통 변짱으로 리치했다가 상가가 추격리치 일발 친 4판 쯔모(7800점) 하고 2국 1본장에서

    이번엔 통수패가 하나뿐인데 1국과는 달리 5통
    당연하지만 1,9통과는 달리 5통은 먼저 버리면 안돼요
    5통이 먼저 나온다는건 통수패가 5통밖에 없다고 광고하는 꼴이죠.
    1235나 5789 같은 형태여도 처음부터 버리진 않죠.

    첫순은 북빼기 후 9만부터 버렸고, 필요없는 1장짜리 자패 특히 동가가 퐁받으면 더블동이 되는 동부터 버리고
    9통 쯔모기리 후 4순에 백 또이가 돼서 나머지 발, 중 버리면서 정리했어요
    그러는 동안 삭수패는 차근차근 12345667 즉 58 양면

    백 퐁받자마자 이때 5통 버리고 58삭 양면대기 즉 텐파이인데
    대가는 6삭 간짱(7삭이 도라라서인지 버리면서 샤보 리치하지 않고 간짱을 택함) 리치선언패로 5삭을 버렸는데
    제 패가 버림패가 9통 1통 5통이 있는데도 삭수 혼일색으로 보이지 않았나봐요

    만관 론으로 종료~
    무작정 혼일색만 노리는 유저들은 생각없이 막 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버림패로 노리는 패가 티가 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론받는 혼일색을 만들기 좋습니다.
    89
  • 데드아톰
    24.10.15
    로브 오브 파티! 스토브 전용컨텐츠 [세아스토리 DLC(2주간무료)] 탑재하여 출시완료
    안녕하세요. 파티기반 슈팅 RPG  '로드 오브 파티'가 드디어 스토브에도 출시 되었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스토브만의 전용 컨텐츠
    로 완전 무장해서 출시했다는 사실이죠!
    스토브 전용 컨텐츠 1 
    1.
    세아스토리 DLC
    ( 출시
    2주간 무료
    이벤트 중 )
    스토브 전속 버튜버 세아와 동료들인 철PD, 폰흥선 PD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합니다. 
    직접 녹음한 다양한 목소리와 함께 말이죠. 
    ( 세아스토리  로드 오브 파티 녹음 방송 )
    게다가 전용 스토리까지 탑재!
    세아 본인 플레이 영상도 필견!
    2.
    한국어 음성
    스토브용 로드 오브 파티 에는 한국어 음성이 탑재!
    로드 오브 파티를 한국 성우 음성으로 즐겨보세요 :)
    3.
    스토브만을 위해 새로 개편된 시스템
    스토브 만을 위해 새로 개편된 월드맵 난이도 시스템 및 파티 출전 조건 등 
    좀 더 섬세해진 로드 오브  파티를 즐겨보아요!
    4,
    스토브 버전 특별가
    와 스토브 출시 기념
    무료 및 할인
    이벤트! (10월 24일까지)

    일본 음성을 한국어로 바꾼 대신 가격은 더 착하게!! 
    본편 20%할인
    은 기본!
    세아스토리 DLC 무료
    이벤트까지!!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PS. 참고로 세아 스토리 외에도  일본어 풀보이스가 탑재된
    메탈릭 차일드의 로나, 
    일본 버튜버 쿠온타마,백호 아키나, 아마네 모모 
    중국 버튜버 코코노에 유카리 까지
    다양한 버튜버를 만날 수 있답니다!
    1713
  • 촉촉한감자칩
    24.10.06
    던전트레블러즈 속, 칭송받는자의 오마주 요소들
    던전 트레블러즈는 칭송받는자와 같은 리프 - 아쿠아 플러스의 개발진과 인원들이 투입된 게임이다보니,
    정말 많은 오마주 및 패러디 요소가 섞여 있습니다.
    당장에 각종 효과음부터 거의 똑같다보니...
    다만 효과음이나 OST는 당시의 개발사 자금 부족으로 티어즈 투 티아라 때까지도 돌려 써먹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아무튼!!!
    타마키 [자신이 누군지도 알고 있는 것 같고, 이상한 가면도 쓰고 있지 않으니 괜찮은 것 같네......]
    칭송받는자의 그 상징적인 프롤로그를 그대로 오마주 했죠! ㅋㅋㅋㅋ
    주인공 대사까지 똑같은데, 그건 플레이 하실 분들의 재미!
    진 엔딩에서도 한번 더 우려 먹습니다 ㅎㅎㅎ
    이쿠노의 2차 전직 - 쿠노이치로 전직하면, 머리에 "그 가면"이 등장합니다.
    퀘스트 의뢰소에서 등장하는 "하나" 씨는 투스쿨 풍의 복장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이런 캐릭터.
    누가 봐도 칭송받는자의 크로우. 던전을 떠돌아다니는 잡상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은 크로우는 아니고, 로쿠. 야마다 가문의 고용인.
    이세계에 넘어오시면서 회춘까지 해버리신 특이한 케이스 ㅋㅋㅋㅋ
    이건 칭송받는자는 아니지만, 같은 회사 게임이었던 "화이트 앨범"의 오가타 리나의 패러디.
    칭송받는자의 정신적 계승작인 "티어즈 투 티아라"의 패러디나 오마주도 정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이템들은 텍스트 + 설명만 나오다 보니, 스샷 없이 목록을 보면...
    朧 - 오보로
     > 설명문에는 「若き義賊」 - 젊은 의적이라고, 오보로를 이야기 합니다.
     > 정작 오보로 같이 이도류를 사용하면 데미지가 낮은 해당 (단도) 아이템을 이용하지 않는다는게 함정...
    迦楼羅 - 카루라
     > 한자를 그대로 음독하면 카루라지만, 단어 자체는 불교의 수호신인 가루다에서 유래했습니다.
     > 설명문에는 「重くて分厚いなまくらな鉄塊」 - 무겁고 두꺼운 철 덩어리. 칭송받는자에서 카루라가 휘두르던 그 무기 입니다.
     > 후반에 얻을 수 있고 엄청난 위력
    1319
  • 고요한바위
    24.10.22
    BloodShed, 뱀서라이크와 둠의 만남!
    제목: BloodShed
    발매일: 24년 4분기
    한글 미지원
    데모 공개 중
    뱀서라이크와 1인칭 슈팅 둠의 만남!
    이 문구로 이 게임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적에게 조준선을 갖다대면 자동으로 기술을 써서 한층 편해진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이게 낯설어서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아요.
    현재 데모 버전에서는
    어떤 무기로 하든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근접 무기가 좀 힘들지만 몬스터들 속도가 느려서...
    치고 빠지는게 쉬워 번거롭지만 할만은 했습니다.
    20분만 버티면 되는데 체력 재생 옵션 성능이
    좋아서 생존에 크게 문제가 없더군요.
    무기는 원거리만 따지면 샷건 2종류, 우지, ak47,
    로켓 런쳐 등이 있어서 데모 치고는 할만했습니다.
    샷건의 타격감이 아주 좋더군요.
    스킬에 마법도 3~4가지 정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위력이 강한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들로 스킬을
    갖추면 아주 쉽게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악마들의 종류가 제법 다양하고 중간 보스 같은 몬스터와
    보물 고블린 같은 몬스터들이 존재해서 그 놈들 찾아다니며
    맵을 돌아다니는 맛이 있었습니다. 아직 데모인데도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뱀서 장르가 좀 빨리 질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렇게 색다른 컨셉의
    게임이 자꾸 나와주니 장르의 신선함이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 + 뱀서 => 홀스 오브 토먼트, 데스 머스트 다이
    둠 + 뱀서 => 블러드쉐드
    이게 또 뱀서 장르에 유행을 불러 올까요?
    아직은 대박까지는 모르겠으나 중박은 칠듯 합니다.
    스토브에도 나와주면 좋겠죠?
    125
  • Ank앙크
    24.10.21
    [넓고얕은게임지식] 단 두 개의 게임으로 확실한 색을 보여준 게임 회사 플레이데드
     
    이름은 생소하지만 개발한 게임들을 언급하면 인디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은 모를 수가 없는 회사가 바로 PLAYDEAD, 플레이데드입니다. 2024년을 기준으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이 100명이 다 되어가는 관계로 이제는 소규모 인디 개발사라기보단 중소 게임회사의 덩치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요.
    플레이데드는 2006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출발한 인디 게임 제작사로 아론트 옌센, 디노 패티 두 명이 게임 제작을 위해 설립한 회사입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들어가면 아론트 옌센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로 만들어내기 위해 프로그래머인 패티를 섭외, 거기에 응하며 회사를 설립할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금만으로 게임을 개발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정부에서 제공되는 보조금을 받아 플레이데드라는 이름의 회사를 설립, 본격적으로 게임을 만들어나가게 됩니다. 사실 아이디어 자체는 설립 전부터 이미 옌센이 가지고 있었던 관계로 게임을 제작하는 데에 그렇게 엄청난 난관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해요.
    옌센은 덴마크에 위치하고 있는 또 다른 게임회사이자 히트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iO 인터랙티브에서 개발자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는 기획자로, 2004년부터 자신의 게임에 대한 구상을 시작해 2006년 그걸 구체화한 영상을 제작, 그걸 본 패티와 함께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 때 패티에게 보여주었던 영상은 바로 LIMBO, 림보의 컨셉 트레일러였어요. 설립 후 추가로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아 직원을 늘려 본격적인 림보의 제작에 착수하고 약 4년 뒤인 2010년 7월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 플랫폼으로 발매,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아내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2010년 출시한 림보는 퍼즐 플랫포머 장르의 게임으로 한 소년이 림보라는 세계에서 누나를 찾아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장애물들과 적들을 마주하게 되고 대사 같은 부분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오로지 눈에 보이는 내용으로만 이야기를 따라가
    115
  • hashiruka48
    24.10.10
    러브딜리버리 Success, Failed Stress 굿즈 인증 (키링,스탠드 겸용)
    러브딜리버리 Success, Failed Stress 굿즈 인증 (키링,스탠드 겸용)
    1912
  • 아인ii
    24.10.21
    인디콘텐츠_'잠입하러 왔더니 어느새 연애를 하고 있는 나'
    메뉴명
    리들 조커
    조리 시간
    10시간~
    장르
    비주얼 노벨
    음식 등급
    19세
    출시일
    2018.03.30
    개발자
    유즈소프트
    *지난 메뉴는 이 게임이었습니다*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489929
    • 음식 이야기
    20세기 말에 등장한 일부 사람들에게 적용되어 등장한 초능력,
    이것은 고풍스러운 네이밍인
    '아스트랄'
    이라 불리우며 그것을 다루는 사람들은
    '아스트랄 사용자'
    라고 불리웁니다.
    오늘은 주인공인
    사토루
    또한 이러한 아스트랄 사용자이자 아스트랄 능력을 사용하며 활동하는 어느 비밀조직의 요원입니다.
    어느 날, 아스트랄을 이용하여 위조 지폐를 제조하는 사건을 맡게 되어
    사토루
    는 그의 의붓 여동생인 '
    나나미
    ' 와 함께 아스트랄 능력에 호의적인 '
    킷카 학원
    '에 잠입하게 됩니다.
    과연 그들은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 장점
    - 든든한 맛이도다
    (헉...)
    일본 비노벨이라 그런지 일러스트부터

    일본산의 냄새가 풍겼습니다.
    일본 비노벨로 치면 이번이 두 번째인지라 일본 비노벨 쪽에는 문외안이지만요.
    2010년대의 애니풍의 일러스트
    를 보여주어 일본 비노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스토리는 신선하진 않지만
    일본 애니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입 안으로 잘 넘어갈 정도로
    익숙하지만 맛있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캐릭터들도 학원물에서 나올법한 개성
    을 지녔으니
    학원물 애니 재방영 느낌으로 생각하시고 메뉴를 음미하시면 편하실 것 같네요
    - 4만원의 값어치는 보장하는 분량
    비주얼 노벨 답게
    선택지 구간이 많은 편입니다.
    감상 가능한 히로인은 '
    메인 4명
    '
    +
    '
    서브 1명
    ' 으로 구성되어 있기에 한 메뉴 가지고
    당분간의 저녁을 책임지실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공략 가능한 히로인이 많은 편이기에
     회차 플레이를 강조하고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한 루트 당 평균 10시간 정도
    가 걸리는 것으로 추정되며,
    회차 플레이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812
  • 덤비면문다고
    24.10.14
    인디콘텐츠_WASD 인디게임 공모전 X 방과 후 창작생활_학생 부분 TOP 5 플레이 후기
    더 크로마: 황야로부터 온 색채
    열차를 질주하며 적들을 총으로 쓰러뜨리는
    슈팅 액션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학생들이 만들었다 생각지도 못할 정도로
    고퀄리티의 인게임 3D 그래픽
    이 먼저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임 시스템도 스타일리쉬하고 신선했습니다.

    적을 쓰러뜨리고 드랍하는 여러 종류의 총들을 올가미로 가져와 사용하여 다양한 슈팅을 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총들을 바꾸면서 플레이하니 슈팅 게임과 잘 맞는 빠른 템포의 게임 진행이 되어 재밌었습니다.
    또한 바닥의 크로마(함정)를 피해 장애물들을 넘고 올라가서 열차 지붕에서도 싸우는 등의
    플랫포머 요소
    를 도입하여
    슈팅 이외의 재미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고 슈팅 및 플랫포머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게임입니다.
    링커
    무기, 생성기를 얻고 연결기를 통해 최대한 많은 무기와 스킬을 연결하여 업그레이드하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게임이 단순하고 직관적이라 이해하기 빠르고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았습니다.
    상황에 따라 무기, 생성기, 연결기를 골라 업그레이드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때로는 생성기와 연결기를 많이 얻어 특정 무기들을 강화시키던지 아니면 무기를 엄청 얻어 다양한 공격을 하던지
    플레이 패턴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정된 인벤토리 공간 속에서 최대의 효율을 내는 배치를 구상하는 재미
    도 좋았습니다.
    전투도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진 보스들을 공략하는 재미
    가 있었습니다.
    스테이지가 넘어갈수록 맵에 트랩 등이 생기고 움직이거나 적들의 모습, 움직임도 달라지는 등 갈수록 기믹들이 추가되는 등
    레벨 디자인도 잘 구성했습니다.
    인벤토리 정리하는 재미, 공격 패턴 공략하는 재미가 뛰어납니다. 데모임에도 분량도 짱짱하고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 좋을 것 같습니다.
    Magnet Touch
    막대자석을 드래그로 날려 수정을 먹고 다른 막대자석에 도달시키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입니다.
    캐주얼하게 플레이 가능한 드래그 앤드 드롭 게임입니다
    2713
12
기가배시 (GigaBash) : 괴수 몬스터 대난투
-100%
₩ 0
12
기가배시 (GigaBash) : 괴수 몬스터 대난투
-100%
₩ 0
219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50%
₩ 11,500
31
Under the blue horizon - Aquarium
-100%
₩ 0
43
이카이 (Ikai)
₩ 15,000
50
동아리 (시크릿 플러스)
₩ 24,900
62
나이트 오버로디드 (Knight Overloaded)
-100%
₩ 0
714
Unsouled
₩ 20,500
813
블레이드 어썰트 (Blade Assault)
₩ 19,000
912
Metal Unit
₩ 15,500
1011
심포니 오브 워: 네피림 사가 (Symphony of War: The Nephilim Saga)
₩ 21,500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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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000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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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
    심포니 오브 워: 네피림 사가 (Symphony of War: The Nephilim Saga)
    ₩ 21,500
게임 리뷰
  • 아트가 좋은가? YES육성이 재미있는가? YES시스템 독특한가? YES모에한가? YES오타쿠 팬들도 좋아할 요소가 있는가? YES개선요소가 있는가? YES무엇을 망설이십니까? 츄라이 츄라이!!
  • 남자라면 바로 이에 엔딩을 볼거라 생각한다.이번년도 최고의 미연시인듯
  • 되게 잘만들었다.디테일이 살아있는 부분이 곳곳에서 보인다.미연시할때 스토리를 가장 중시하는데, 스토리도 좋고 그 이외의 부분도 좋았다.여기저기 녹아있는 고심이 들어간 ui가 아주 좋았음.추천
  • 아트가 좋은가? YES육성이 재미있는가? YES시스템 독특한가? YES모에한가? YES오타쿠 팬들도 좋아할 요소가 있는가? YES개선요소가 있는가? YES무엇을 망설이십니까? 츄라이 츄라이!!
  • 남자라면 바로 이에 엔딩을 볼거라 생각한다.이번년도 최고의 미연시인듯
  • 되게 잘만들었다.디테일이 살아있는 부분이 곳곳에서 보인다.미연시할때 스토리를 가장 중시하는데, 스토리도 좋고 그 이외의 부분도 좋았다.여기저기 녹아있는 고심이 들어간 ui가 아주 좋았음.추천
요그의 서 PC액션
하숙생이 전부 미녀입니다만?₩ 21,500
보석소녀 엘레쥬 리마스터₩ 28,000
용호의권2₩ 6,400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2₩ 6,400
동아리 (시크릿 플러스)₩ 24,900
기가배시 : 괴수 몬스터 대난투무료
벨트 잇 아웃 PC퍼즐, 전략, 캐주얼
시뮬라크로스₩ 16,500
리들 조커₩ 37,500
크리켓: 재이의 정말 별난 게임₩ 27,000